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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신세계L&B와 손잡고 하이볼 출시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 하이볼 버전, 세계 최초로 17일 선보여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7.11 13:5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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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주류전문업체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가 신세계L&B와 함께 버번 위스키 에반 윌리엄스를 활용한 '에반 버번 하이볼(Evan Bourbon Highball)'을 오는 17일부터 선보인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11일 서울 성수동에서 설명회를 열고, 신제품 '에반 버번 하이볼'을 처음 소개했다.

에반 버번 하이볼은 애플과 레몬 2종에 355㎖ 알코올 도수 5도로 개발됐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RTD(Ready To Drink, 즉석 음용 음료) 시장이 전세계적으로 확장하는 것에 주목하며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다. 



김태경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 대표는 "미국, 일본에서 성장세인 RTD 시장은 한국도 마찬가지로 함께 성장할 것으로 본다"며 "유흥 시장에서 가정으로 옮겨지며 다채로워진 하이볼 시장은 앞으로도 성장 가능성이 있다고 본다"고 설명했다.

신제품은 기존의 국내 RTD 하이볼 제품과는 다르게, 에반 윌리엄스 켄터키 양조장에서 직접 들여온 진짜 버번 위스키 원주를 넣은 것이 특징이다. 실제로 제품 뒷면의 성분 표시에도 '버번 위스키'가 함유됐다고 적혀있다.

신세계L&B와 협업함으로써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원료 본연의 맛을 조화롭게 하는 블렌딩 레시피와 가격 책정에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언급했다.


어메이징브루잉컴퍼니는 독일산 최고급 설비를 보유한 이천 브루어리 공장을 거점으로 하이볼을 생산·보급에 나선다. 
김태경 대표는 "4캔에 1만2000원 행사가로 편의점 하이볼 경쟁에 뛰어들 예정"이라며 "기주(基酒)가 확실한 브랜드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신제품 에반 버번 하이볼은 오는 17일 이마트24를 포함한 전국 편의점에서 판매를 시작한다.

한편, 에반 윌리엄스는 전 세계에서 두 번째로 많이 판매되는 버번 위스키로 옥수수를 주원료로 만드는 증류주의 일종이다. 에반 윌리엄스는 전 세계 국가 중 유일하게 한국 시장에서 하이볼을 최초 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