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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1호 수소전기차 등록…3500만원 보조금 지원

수소충전소 올해 11월 준공, 12월 시운전…5분 정도 충전 약 600km 운행

강경우 기자 기자  2024.07.11 0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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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남해군이 탄소중립 친환경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전기자동차와 수소전기차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특히 미래 대체 에너지로 각광받고 있는 수소에너지 산업 육성을 위해 수소충전소 건립을 추진중에 있으며, 이에 발맞춰 수소전기차 보급에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2024년 수소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으로 총 27억4900만원을 확보해 승용 15대(관용차 2대, 민간 13대), 수소버스 4대를 보급할 계획이다. 

앞서 환경과는 지난 7월4일 관용차로 넥쏘를 구입해 남해군 1호로 수소전기차를 등록했다.

현재 남해군 환경과는 평현리 205번지 일원에 수소충전소를 올해 11월 준공해 12월부터 시운전에 들어간다. 이에 따라 군민들에게 수소전기차의 우수성을 홍보·보급 확산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수소전기차를 구입했다.

수소전기차는 5분 정도의 충전으로 약 600km를 운행할 수 있다. 향후 수소경제 인프라가 구축될 경우 환경적 측면이나 운행 측면에서 내연차나 전기차보다 뛰어나다는 평가다.

경제적인 측면에서도 수소전기차(넥쏘 기준)를 구매하는 남해군민에게는 국비보조 2250만원을 포함해 총 35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한다. 또 140만원의 개별소비세와 300만원의 취득세를 면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