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로코노미(Local+Economy)' 트렌드가 '제주산' 식음료로 확산되며 기업이 다양한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제주 산지만이 가진 청정 지역의 이미지가 식음료에도 더해지며 관련 제품 출시가 잇따르고 있다. 가령 '제주 말차'와 '제주 한라봉' 등과 같이 '제주-' 자체가 브랜드화됐다.
기존 제주 관련 제품들도 인기가 이어져 판매량도 증가하는 추세다.
제주 한라수는 최근 판매량이 6개월 전 대비 30% 이상 증가하며 2조원이 넘는 규모로 국내 식수 시장에 안착했다.
한라산 현무암층에 자연 여과된 '용암해수'로 만들어진 한라수는 '제주'만의 브랜드로 빛을 발한 것이다.
투썸플레이스도 제주도에서 직접 수확한 특산물 한라봉을 급랭해 갈아낸 '제주 한라봉 주스'를 시즌 메뉴로 한정 출시했다.
쟈뎅도 식수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제주의 봄 청보리차'를 출시했다. 청보리차는 가파도산과 제주산 청보리를 함께 담은 제품이다.
이처럼 기업은 제주의 청정 이미지를 활용해 지역 특산물과 고유문화를 알리며 소비 상품을 내놓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