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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반그룹 "미래세대 위해 앞장" 사회공헌 활동 전개

사랑나눔이·장학재단 등 실질적 나눔 실천

박선린 기자 기자  2024.07.10 14:5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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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호반건설이 최근 업계 불황에도 불구,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천하면서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어 업계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미래세대를 위한 동행 프로젝트'를 추진하면서 한부모가정·영유아·청소년·청년 등을 위한 사회공헌에 적극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35년간 정직과 원칙의 창업 정신을 지키며 위기 때마다 성장 기회를 만들어 재계 30위권 대기업으로 성장했다.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 실천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사회 구성원과 함께 성장의 결실을 나누는 기업이 되겠다."

호반그룹은 최근 한부모가정 대상으로 특별한 돌잔치를 마련했다. 홀트아동복지회와 함께 준비한 이번 행사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돌잔치를 하지 못한 한부모가정 아동과 가족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그룹은 장소 대여부터 △헤어 메이크업 △한복 대여 △돌상차림 △사진 촬영·앨범 제작 △돌잡이 행사 등 모든 과정을 지원했다. 또 첫 돌을 축하하며 순금 한 돈(3.75g) 돌반지와 프리미엄 침구세트를 선물로 전달했다. 선물은 호반그룹 삼성금거래소와 호반호텔앤리조트에서 각각 준비했다. 

돌잡이 행사 종료 이후에는 참석한 가족들에게 양식 코스 식사 및 답례품 떡도 제공됐다. 행사 비용은 호반그룹과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 기부금으로 마련됐다.

김세준 호반그룹 동반성장실장은 "호반그룹은 올해 한부모가정·영유아·청소년·청년 등 미래세대를 위한 동행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라며 "이번 돌잔치가 한부모가정 자녀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호반그룹은 이번 돌잔치 행사 외에도 미래인재 양성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이런 호반그룹 사회공헌을 이끌고 있는 게 바로 임직원 봉사단 '호반사랑나눔이'다. 

호반건설·호반호텔앤리조트 등 그룹 임직원 봉사단으로 구성된 호반사랑나눔이는 2009년부터 △취약계층 어린이 학용품 지원 △서초아동보호대응센터 건립·기부금 지원 △소아암 어린이 위한 헌혈 △보육원 김장 지원 등 여러 봉사활동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호반사랑나눔이는 최근 가족과 함께 서울대공원 동물원을 방문해 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호반건설·대한전선·서울신문 등 그룹 임직원 가족 160여명이 참여했다.

호반사랑나눔이는 노후된 야행동물관 외벽을 보수하고,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벽화는 '땅 밑 세상' 주제로 지하에서 생활하는 '네이키드 몰 렛(Naked mole rat)' 서식지 보호 의미를 담았다. 더불어 초원에서 서식하는 아메리카 들소를 위해 대동물관 울타리 내 620㎡ 면적(약 190평)에 잔디를 새로 심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오현준 호반건설 영업팀 대리는 "봄 소풍을 온 듯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라며 "아이와 함께 동물을 이해하고, 자연생태 보호 활동에 동참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달에는 호국보훈 정신을 되새기고자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을 방문해 6·25전쟁 전사자들을 추모하고, 환경 정화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이들은 6·25전쟁 전사자 명비에 헌화·묵념을 진행했으며, 헌신한 호국영령 희생정신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아울러 △전쟁역사실 △6·25전쟁실 △기증실 등을 정비하고, 전사자 명비 닦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수행했다. 임직원 기부금으로 마련한 전쟁기념관 발전기금 1000만원도 전달했다. 

호반그룹 사회공헌 활동은 호반장학재단을 통한 인재 양성에서도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김상열 이사장(호반건설 창업주)이 사재 출연으로 1999년 설립된 호반장학재단은 △장학사업 △인재양성 △학술연구 지원 사업 등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실제 재단이 25년간 양성한 장학생은 9200여명이며, 장학금 규모도 163억원에 달한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호반장학재단은 올해 2월 서울 서초구 호반파크 2관에서 '2024 호반장학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을 포함해 △우현희 호반문화재단 이사장 △김선규 호반그룹 회장 △김대헌 호반그룹 기획총괄사장 △장학생 △호반건설 임직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호반장학재단은 올해 300여명에게 장학금 총 9억원을 지원한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선발된 '호반회'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장학금을 전달했다. 호반회 장학생은 대학교 입학 후 4년간 학비 지원은 물론, 재단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외에도 호반장학재단은 올해도 지역인재 장학금 등을 비롯해 미래 혁신 인재를 지원하기 위한 장학사업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상열 호반장학재단 이사장은 "호반장학재단 설립 25년인 올해, 어느 해보다 우수한 장학생들을 많이 만나 기쁘다"라며 "꿈을 향해 첫 발을 힘차게 내딛는 오늘을 마음에 새기고, 사회 리더로 성장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같은 달 서울소방재난본부에 소방공무원 자녀를 위한 '동행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호반장학재단은 국가와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공무원들을 존경하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동행장학금을 마련했는데, 이어 호반건설 등 그룹과 함께 전현직 군인 등 공무원 자녀들에게도 장학금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호반건설 등 호반그룹은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대한전선과 함께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그룹 내 전사로 확대 진행하고, 한마음혈액원 및 서초구자원봉사센터와의 'H-헌혈펀드(Heart-Blood Donation Fund)'를 조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