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Z EZViwe

[현장] 산토리 카오루 에일 한국 상륙…한 달 한정 팝업스토어

프리미엄 몰츠 맛의 비결…더블데콕션·아로마 리치 호핑 제법 사용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7.09 10:24:56

기사프린트


[프라임경제] 산토리의 프리미엄 몰츠 하우스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팝업스토어를 오는 11일 오픈한다.

산토리의 팝업스토어 '프리미엄몰츠 하우스'는 전 세계 7개국에서 동시 운영되고 있다. 

지난해보다 더 큰 규모로 찾아온 팝업스토어는 이번엔 2개 업소로 확대하고, 행사 기간도 8월9일까지 한 달로 늘렸다.

이번 행사에서 주목할 점은 지난해 10일 만에 완판됐던 '산토리 카오루 에일'이 다시 한정으로 제공된다.

카오루 에일은 일본에서 여성 소비자층을 공략해 출시한 에일 맥주다. 기존의 프리미엄 몰츠 라인과는 다른 효모를 사용해 과일향을 머금고 있다.


이날 팝업스토어 오픈 기념식에 참석한 카와사키 신고 산토리 양조사는 "1000종의 효모 중에서 가장 적합한 것을 찾기란 어렵다"며 "24시간 모니터링과 100회가 넘는 양조조건 시험으로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더 프리미엄 몰츠' 맥주 제조 과정과 함께 산토리의 독자적인 기술도 알렸다.

카와사키 신고는 "'더블데콕션제법'을 사용해 맥아즙을 다른 솥으로 옮겨 고온에서 2번 끓이는 공정을 거쳐 감칠맛과 깊은 맛을 이끌어낸다"고 덧붙였다.

또 "맥주의 맛을 가장 크게 좌우하는 것이 '물'인 만큼, 산토리 공장은 일본 내 천연수가 나오는 곳에만 총 4곳을 설립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산토리는 '아로마 리치 호핑 제법'을 통해서도 화려한 향기를 극대화한다. 이 제법은 아로마 홉과 파인 아로마 홉을 최적의 시간에 투입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러한 과정을 거친 더 프리미엄 몰츠와 카오루 에일 맥주는 풍성한 거품과 함께 부드러운 목 넘김을 제공한다.

한편 산토리는 팝업스토어 행사장에서 소비자 대상 맥주 세미나를 7월 안으로 4회(△12일 △13일 △19일 △20일)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