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더인벤션랩(대표 김진영)이 삼천리(004690)와 투자 연계형 스타트업 프로그램 'S-Tohether'를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S-Together'는 삼천리가 기업의 지속 성장과 스타트업과의 상생을 통한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고자 개최하는 콘테스트다.
더인벤션랩은 △경동인베스트 △DS네트웍스그룹 △우미글로벌 △국보디자인 등 에너지를 비롯한 프롭테크‧금융 분야 등 산업별 특화 스타트업 발굴과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투자 연계의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삼천리는 에너지 환경, 생활 문화, 금융 분야 등의 사업을 영위하며 기존 사업을 안정적으로 수행하고, 신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기후테크, 딥테크, 데모테크, K-컬처 등 4대 분야별 우수 스타트업을 발굴해 상금과 함께 직접 투자한다. 모집 대상은 4개 분야의 5개 기업을 선발한다. 선발 기업에는 1.2억원 규모의 상금과 기업당 3억원 내외의 선별적 투자가 진행된다.
김재식 삼천리 미래사업총괄 대표는 "S-Together는 올해 삼천리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스타트업 발굴 프로그램"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자사 역시 새로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시장 가능성을 다각도로 살피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상금과 투자를 통해 스타트업에 직접 도움을 주겠다"며 "삼천리의 지속 성장을 위해 새로운 시야를 확보하고 함께 미래를 개척에 나서겠다"고 당부했다.
김진영 대표는 "삼천리는 지난 70여년간 다양한 사업을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기업"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으로 유망 스타트업이 가진 참신한 아이디어와 우수한 기술을 발굴해 미래 트렌드를 선도할 기회를 찾길 바란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스타트업과의 동반성장까지 이루겠다는 것이 프로그램의 런칭 배경"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프로그램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다. 참가 문의 및 응모는 별도의 웹사이트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