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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외국인 전용 채용 서비스 'KLiK' 출시

언어능력‧보유 비자 등 맞춤 설정 가능

김우람 기자 기자  2024.07.08 1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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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잡코리아가 외국인 인재 채용 서비스 'KLiK(클릭)'을 정식 출시했다.


8일 잡코리아에 따르면 국내 외국인 취업자가 100만명에 육박하는 만큼, 외국인 구인·구직 전용 서비스를 발빠르게 마련해 외국인 채용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이번 출시된 클릭은 'Kickstart Life In Korea'의 약자로 잡코리아가 외국인 구직자의 안내자로서 한국에서의 첫걸음을 함께하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잡코리아는 다년간 쌓아온 업력과 지속적인 기술 개선으로 정규직 채용 플랫폼‧비정규직 채용 플랫폼 알바몬을 통해 외국인 채용 시장을 주도해 왔다. 이 과정에서 쌓은 노하우를 클릭에 적용했다.

클릭은 국내 외국인 우수 인재에게는 적합한 일자리를 찾는 데 도움을 주고, 구인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먼저 서비스의 타깃을 고려해 28개의 다국어 번역 기능을 제공해 채용 과정에서 겪었던 언어장벽을 최소화했다.

국내 기업의 채용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게 구성하고 △근무 지역 △언어 활용 능력 △보유비자 등 세부 항목 설정이 가능해 구직자들이 효율적으로 공고를 확인할 수 있도록 돕는다. 간편한 프로필 등록으로 원하는 공고에 추가 정보 입력 없이 즉시 지원도 가능하다.

크리스 허 잡코리아 미래사업본부 실장은 "클릭은 외국인과 취업 고민을 의논하며 개발한 서비스"라며 "외국인 구직자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돕기 위해 취업비자 관련 컨설팅 서비스와 구인 기업과 글로벌 인재의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연계 서비스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