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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상호협력 우수기업 선정…건설사 20곳 '최우수' 등급

공공입찰 우대·시공능력평가액 가산·벌점 감경 혜택

박선린 기자 기자  2024.07.03 17: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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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건설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위해 시행된 '2024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건설사 20곳이 95점 이상인 최우수 등급을 획득했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작년 23개사에서 3곳이 줄었다. 

3일 국토부에 따르면, 올해 총 65개 사가 60점 이상을 획득하며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이 중 20개 사는 95점 이상, 15개 사는 90점 이상, 19개 사는 80점 이상을 받았다. 지난해에는 총 54개 사가 우수기업에 선정됐다. 

국토부는 건설산업기본법 제48조 및 동법 시행령 제41조에 따라 매년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이 평가는 건설사업자간 협력업체 공동도급 및 하도급 실적, 협력업체 육성, 신인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건설산업의 균형 있는 발전과 효율적인 수행을 촉진하기 위한 제도다.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조달청 공공입찰 참가자격 사전심사 가점, 시공능력평가액 6% 가산, 건설산업기본법상 벌점 0.5점 감경 등 혜택을 받는다.

최우수 등급을 받은 건설사는 △현대건설(000720) △DL건설(001880) △신동아건설 △진흥기업(002780) △호반산업 △GS건설(006360) △계룡건설산업(013580) △한신공영(004960) △대우건설(047040) △HJ중공업(097230) △HL D&I한라 △한양 △동부건설(005960) △서한(011370) △반도건설 △우미건설 △대광건영 △에이스건설 △현대엔지니어링 △대방건설 총 20개 사다.

현대건설과 대우건설, 현대엔지니어링은 지난해 우수(90점 이상~95점 미만) 등급이었지만 올해 최우수 등급으로 상향 조정됐다. DL이앤씨와 포스코이앤씨는 지난해 최우수등급에서 우수등급으로 하락했다. GS건설과 호반건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최우수 등급 건설사로 선정됐다.

이어 롯데건설과 SK에코플랜트는 우수(90점 이상~95점 미만) 등급을 받았고, 삼성물산(028260)은 80점 이상~90점 미만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