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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이츠, 무료배달로 소상공인 성장 견인…포장 수수료 지원 이어가

무료배달 시행 후 소상공인 매출 상승…지방 지역 2배↑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7.01 15:5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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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쿠팡이츠가 입점 매장에 제공하는 무료 포장수수료 지원을 내년 3월 이후로도 계속해서 받을 수 있도록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쿠팡이츠는 고객 배달비를 전액 지원하는 '무료배달 와우혜택'을 시행한 지 1개월 만에 "입점 중소상공인 매출이 2배 이상 올랐다"고 전했다.

이어 "전체 매장도 35% 상승세를 보였다"며 "음식배달 주문에 허들이 되었던 고객 배달비 부담을 없애 주문이 늘어 입점 중소상공인의 매출 성장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쿠팡이츠에 따르면 특히 지방 지역 입점 중소상공인 매출 상승률은 약 130%로 2배 이상 크게 뛰었다. 전라도는 172% 올랐으며, 경상도가 161%, 제주도는 143% 매출 성장세를 기록했다.

앞서 쿠팡이츠는 지난 4월 와우회원 대상 고객들의 배달비 부담을 없앤 무료배달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어 지난 5월에는 무료배달 적용 지역을 확대해 이용 접근성을 높였다.

쿠팡이츠 무료배달 서비스는 수도권과 광역시 외에도 △세종 △강원 △경상 △전라 △충청 △제주까지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쿠팡이츠는 서비스 시작부터 무료 포장 수수료를 도입해 상생 지원을 꾸준히 해왔다. 앞으로도 포장수수료를 받지 않고 지속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주요 배달앱 중 전 입점 매장 대상 무료 포장 수수료를 지원하는 곳은 쿠팡이츠가 유일하다. 

쿠팡이츠 관계자는 "지방까지 전국의 입점 매장에서 무료배달이 가능하도록 무료 배달비 지원을 확대했으며 모든 입점 매장에게 무료 포장수수료 지원도 지속하기로 했다"며 "전국의 외식업주들과 함께 상생하고 성장할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