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물산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028260)이 서울 강남구 대표 부촌인 도곡동에 새 래미안 브랜드 단지를 선보인다.
삼성물산은 7월 도곡 삼호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래미안레벤투스'를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3층~지상 최고 18층 4개동 총 308가구 규모다.
이 가운데 조합원 및 임대분을 제외한 전용 45~84㎡ 133가구가 일반분양 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가구수는 △45㎡ 26가구 △58㎡ 84가구 △74㎡ 12가구 △84㎡ 11가구 등 중소형 위주로 구성된다.
단지는 강남권에서도 손꼽히는 교육환경이 강점으로 꼽힌다. 단지 주변으로 △도곡중 △역삼중 △단대부중·고 △숙명여중·고 △중대부고 △은광여고 등 강남 8학군 학교들이 밀집해 있다. 강남의 대표적인 학원가인 대치동 학원가도 걸어서 이용이 가능하다.
교통인프라에는 도보권으로 수인분당선 한티역을 비롯해 앞으로 교차되는 언주로와 도곡로를 통해 테헤란로·강남대로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는 강남 업무지구(GBD)는 물론, 강남 전역 이동이 용이한 셈이다.
여기에 인근 서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 진출입이 수월하며, 동부간선도로 및 올림픽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이용도 쉽다.
또 강남을 대표하는 도심 속 산지형 공원으로 '힐링숲'과 순환산책로 등이 조성된 매봉산 도곡근린공원이 인접해 있다. 양재천 등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지근거리에 있고, 주변으로 롯데백화점 강남점과 이마트 역삼점 등 대형 쇼핑시설에 이어 강남역 상권도 인근에 위치한다.
특히 단지 주변으로 대규모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어 미래가치도 높다. 단지 인근 강남 재건축 최대어로 꼽히는 '은마아파트'를 비롯해 도곡동 및 대치동 일대를 중심으로 다수의 재건축 사업이 예정돼 있다.
삼성물산 관계자는 "이외에도 메인가로변커튼월룩, 곡선형 문주 등 고급감을 갖춘 단지 외관설계를 필두로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를 통해 채광과 통풍 효율을 극대화했다"고 말했다.
분양 관계자는 "이번 단지는 노후 아파트 비율이 높은 도곡동에 선보이는 새 아파트인 데다, 래미안 브랜드 단지라는 상징성이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며 "강남 전통 부촌인 도곡동 내에서도 선호도 높은 입지환경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등 합리적인 가격으로 수요자들의 강남 입성을 실현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한편 단지의 견본주택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7월 중 개관을 앞두고 있다. 입주는 오는 2026년 하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