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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증권' 새출발 앞둔 하이투자증권, 대대적 조직 슬림화

"위기 환경" 언급…가용 자본 운용의 효율성 제고 나서

황이화 기자 기자  2024.07.01 11: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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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16년만에 사명 변경을 앞둔 하이투자증권이 대대적 조직 슬림화에 나섰다. 이유로 '위기 환경'에 대한 대응을 들었다. 실적 리스크를 안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 등 조직을 대대적으로 통폐합했다.

하이투자증권은 재도약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기존의 실·부점을 통합하고 팀 편제를 확대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개편 및 임원 및 부서장 인사를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하이투자증권은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 리스크에 실적 악화를 겪어 온 가운데, 관련 위기관리 강화를 위해 PF금융단의 부동산금융실과 투자금융실은 PF솔루션실로 통합했다. 산하에 'PF관리팀'을 신설했다. 

고객자산운용실은 '고객자산운용단'으로 개편해 고객자산에 대한 책임 운용을 강화하고자 했다. 

경영전략본부의 경영기획실과 미래혁신부를 '전략기획부'로 통합한다. 경영관리부와 자금부는 '재무부'로 합쳤다. 경영문화실은 '기업문화부'로 개편했으며 산하에 홍보팀을 배치했다.

리테일총괄의 영업지원실을 '영업기획실'로 변경하고, 산하에 '신사업추진팀'을 신설한다. 이를 통해 대출 중개 등 시너지 영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상품전략부와 연금지원부는 '상품연금부'로 통합하고 산하에 
연금지원팀'을 신설했다. 디지털솔루션부와 디지털컨택트센터를 '디지털정보마케팅부'로 통합하고 산하에 플랫폼기획팀을 배치해 디지털 기획·콘텐츠를 강화하고자 했다.

운용 부문의 조직도 손질했다. 트레이딩총괄과 주식운용부를 폐지하고 산하에 있던 PI운용부는 경영전략본부 직속으로 배치했다. 파생운용부는 '전략사업팀'으로 변경해 전략기획부에 편제했으며, 장외파생팀은 홀세일본부의 패시브솔루션실에 배치했다. 

센터 내 영업점도 폐지했다. 영업점 인력 운영 효율화를 위해서다. 강북WM센터는 '서울금융센터'로 명칭을 변경했다.

하이투자증권 관계자는 "지원조직의 통합을 통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했다"며 "기능별로 확장되고 세분화된 조직 운영 단계를 유연하고 단순한 형태로 변경하여 조직을 환기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하이투자증권은 다음달 6일 임시 주주총회를 열고 사명을 iM증권으로 변경한다. 현재 사명은 HD현대중공업그룹이 2008년 CJ그룹 산하 CJ투자증권을 인수하면서 바꾼 이름이다. 
 
다음은 임원 및 부서장 인사 내용이다.

<임원 인사>

◆신규 선임
△상무보 준법감시본부장 김상우

<단장/실장/센터장 및 부서장 인사>

◆신규 보임
△단장 고객자산운용단장 이승환
△실장 경영지원실장 송정웅
△부서장 신탁부장 고상현

◆이동
△센터장/실장 서울금융센터장 이봉석
△센터장/실장 영업기획실장 손창우
△부서장 Compliance부장 장병용  
△부서장 기업문화부장 천세열  
△부서장 상품연금부장 안성수  
△부서장 고객여신부장 강성관  
△부서장 해외증권부장 이정철  
△부서장 디지털정보마케팅부장 유상훈  
△부서장 하이테크부장 정원석  
△부서장 소비자보호부장 이종명  
△부서장 전략기획부장 정도일  
△부서장 재무부장 김현철

<팀장 인사>

◆신규 보임
△전략기획부 전략사업팀장 백문선  
△잠실역지점 수도권신사업개척팀장 권영민
△부산WM센터 영남신사업개척팀장 김정환

◆이동
△PI운용부 MS운용팀장 정진호 
△상품연금부 연금지원팀장 강태욱  
△디지털정보마케팅부 고객만족센터(팀장) 배정자  
△영업기획실 신사업추진팀장 이동근  
△디지털정보마케팅부 플랫폼기획팀장 이정호  
△기업문화부 홍보팀장 조성현  
△패시브솔루션실 장외파생팀장 민장식  
△영업기획실 영업추진팀장 최경우  
△영업기획실 영업제도팀장 안주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