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건설이 부산시 부산진구 양정동 일원에 선보인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의 정당계약을 1일부터 오는 3일까지 견본주택에서 진행한다.
양정 롯데캐슬 프론티엘은 양정3구역을 재개발한 단지로 지하 3층~지상 28층 10개 동 전용 39~110㎡ 총 903가구 규모다. 이 중 전용 59~110㎡ 489가구가 일반분양이다. 견본주택은 부산 연제구 거제동 일원에 위치하며, 입주는 2027년 3월 예정이다.
해당 단지는 수요자들의 자금부담을 낮춰줄 다양한 혜택도 마련했다. 계약금은 10%로 1000만원만 있으면 계약이 가능하고, 30일 이내 나머지를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로 제공되며, 전매 가능일은 입주자 선정일로부터 6개월 후다.
단지는 지난 5월 말 견본주택 오픈 시 주말까지 총 1만4000여 명의 방문객들이 몰리는 등 우수한 미래가치로 주목 받았다. 지난달 10일 특별공급에서는 233가구 모집에 339건이 접수돼 올해 부산시 신규 분양 단지 중 가장 많은 특별공급 건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어진 일반공급에서도 301가구 모집에 총 2572명이 신청해 평균 8.5대 1, 최고 18.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또한 올 들어 부산 최다 청약자수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한 셈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부산의 신흥 주거지로 떠오르고 있는 연양(연산-양정)라인에 들어서는 브랜드·역세권·대단지·평지형 신축 단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며 "여전히 분양가가 상승하는 가운데 수요자들이 신규 분양단지를 선점하려는 움직임이 포착돼 정당계약도 순조롭게 진행될 전망"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