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하이투자증권은 1일 삼성에스디에스(018260)에 대해 B2B용 생성형 AI 서비스 출시에 따른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20만원을 유지했다.
지난 5월 삼성에스디에스는 기업용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브리티 코파일럿(Brity Copilot)과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 패브릭스(FabriX)를 출시했다.
이상헌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브리티 코파일럿은 메일과 메신저, 미팅, 문서관리 등 기업 공통 업무를 지원하는 협업 솔루션 브리티 웍스에 생성형 AI 기술을 적용한 서비스"라며 "영상회의 중 발표자 음석을 인식해 한국어와 영어 자막과 번역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기업이 원하는 다양한 거대언어모델(LLM)과 연계할 수 있으며 보안이 필요한 고객을 위해 프라이빗 클라우드도 지원한다.
패브릭스는 기업의 다양한 정보기술 자원을 생성형 AI와 연결해 임직원들이 손쉽게 공유하고 사용하도록 하는 클라우드 기반의 생성형 AI 서비스 플랫폼이다.
업종에 특화한 학습을 통해 기업의 핵심 업무에 코파일럿을 구현하는 형태로서 이용자가 업무 관련 내용을 대화 형태로 질문하면 패브릭스가 기업 내외·부의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도 높은 답변을 제공한다.
이 연구원은 "삼성 클라우드 플랫폼(SCP)을 기반으로 한 키워드 필터링과 권한 관리로 강력을 보안성을 구현할 수 있다"며 "지난해부터 확보해 온 200개 이상의 사용 사례를 바탕으로 전문가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면서 고도화 하고 있는 중"이라고 했다.
생성형 AI를 도입해 업무 생산성을 높이려는 기업들이 증가하고 있는 환경을 주목하며 "동사는 B2B용 생성형 AI 서비스에 대해 삼성그룹 Captive(계열사 내부 시장) 레퍼런스를 기반으로 해 NON-Captive로 확장해 나가면서 성장성이 가시화 될 것"이라고 진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