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마사회(회장 정기환, 이하 마사회)가 지난 19일부터 3일간 임직원 사내 환경 캠페인 '모아서 감탄해'를 통해 6톤의 폐가전‧500여개의 잡화 수거를 진행했다.
27일 마사회는 탄소중립‧녹색성장 정책에 부응하기 위해 사용하지 않는 자원을 수집해 필요한 곳에 기부하는 폐자원 선순환 캠페인을 진행했다. 총 193명의 임직원‧관계자 참여해 △수건‧담요 △옷‧잡화‧책 △전자제품을 수집했다.
캠페인 기간 ‘수건·담요’ 품목은 총 165장이 수집됐다. 이는 유기견 보호 기관에 기부해 동물복지 증진에 활용된다.
‘옷·잡화·책’은 총 368개를 모았다. 이 품목은 밀알복지재단이 운영하는 굿윌스토어에 기부‧판매해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에 일조할 예정이다.
총 6470kg이 수거된 ‘전자제품’은 환경부 산하 자원순환 전문기관 ‘E-순환거버넌스’에 전해졌다. 수거된 폐전기·전자제품은 친환경 방식으로 재활용해 탄소감축‧환경보호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기환 회장은 "환경보호와 더불어 동물복지 증진, 취약계층지원과 같은 사회공헌 활동으로 확장된 이번 캠페인에 임직원들이 적극 참여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환경보호 실천을 이어가면서 다양한 ESG 활동을 펼쳐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