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제일바이오는 지난 6월17일 본지의 '해임·복귀·해임"…제일바이오 분쟁에 입 연 강기훈 전 사장 "패륜도, 경영권 분쟁도 아니다" 인터뷰 기사와 관련해 6월27일 두 가지 부분에 대해 아래와 같이 알려왔습니다.
인터뷰 내용 1)
강 전 사장은 "직원들의 급여는 5년 간 오르지 않았는데 최대주주(오너가)가 가져간 급여는 40억원이 넘는다. 그 부분을 문제 삼았고 정상화하려 노력했는데 오히려 그 부분이 칼이 돼 돌아왔다"고 말했다.
제일바이오 입장
(1) 본사 직원들 급여는 계속 상승하고 있습니다.
(2) 최대주주(오너가)가 가져가는 급여가 40억원이라는 것도 허위이며 터무니없이 부풀려진 수치입니다.
인터뷰 내용 2)
고소는 총 5건이 진행됐다. 하지만 예상대로 심의정(차녀) 전 대표의 우호세력이 사내이사 자리를 꿰차면서 몇 건에 대해서는 제일바이오 법인 명의로 고소가 취하됐다. 이는 강 전 사장이 제일바이오 재직 당시 법인 명의로 기존 경영을 하던 사내이사와 원료담당 임원을 횡령과 배임 혐의로 고소한 것인데, 지난해 8월 주총에서 피고소인 측이 제일바이오 이사회를 장악, 스스로 고소를 취하한 것이다. 수사는 제대로 이뤄지지 못했고, 현재 2건의 고소에 대해서만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런 중에 세간에서는 제일바이오의 창업주와 2세들이 경영권을 두고 고소전을 펼치고 있다는 패륜 프레임이 씌워지기 시작했다.
제일바이오 입장
진행된 고소 5건 중 본사가 고소 취소한 건은 2건 뿐이며, 5건의 고소 중 4건이 무혐의 처분되었습니다. 고소 취소된 건도 정상적으로(제대로) 수사를 하고 혐의가 없어 무혐의 처분된 것이고, 고소 취소되었기 때문에 무혐의 처분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마치 고소 취소 때문에 수사가 제대로 이뤄어지지 않은 것처럼 서술한 것은 잘못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