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가 중견기업 10사 재무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 밸류업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거래소는 26일 정은보 이사장 주재로 '기업 밸류업을 위한 코스피 중견기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는 '기업가치 제고 계획' 가이드라인 시행 이후 코스피 대형 상장기업, 금융회사에 이은 세 번째 간담회다. 중견기업 10사의 재무담당 임원 등을 대상으로 기업의 의견을 청취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오리온 △유한양행 △콘텐트리중앙 △콜마홀딩스 △현대엘리베이터 △AK홀딩스 △DB하이텍 △DL이엔씨 △HL만도 △LG생활건강이 참여했다.
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은 "기업가치 제고 노력이 중견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기업의 개별 특성을 고려한 선택과 집중 방식의 계획수립·이행을 제안하고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주주 및 투자자와 소통하는 플랫폼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거래소는 오는 7월 중 코스닥 글로벌 기업 대상 간담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향후 공시 의무교육과 연계해 공시책임자 및 담당자 대상 교육도 지속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