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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정당 지지율 하락세…조국혁신당 역대 최저

개혁신당 1.4%p↓ 새미래당 1.7%p↓ 진보당 0.2%p↓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6.25 16:5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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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총선 이후 소수정당의 지지율이 하락세를 맞고 있다. 그중 조국혁신당은 역대 최저 지지율을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지난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006명을 대상으로 지지 정당에 대해 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조국혁신당은 지지율 10.7%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 조사보다 2.5%p 하락했다.

조국혁신당은 지난달 말 14.5%의 최고 지지율을 보였지만, 한달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지율 하락 원인에 대해 정치컨설턴트 유승찬 스토리닷 대표는 "총선 당시엔 '정권 심판'이란 뚜렷한 이슈가 있었지만, 총선 이후 민주당 주도로 정국이 운영되면서 눈에 띄는 의제 주도권을 잡지 못했다"고 분석했다.

개혁신당도 6.2%의 최고점을 찍었던 지난 4월 대비 1.4%p 하락한 지지율 감소세를 보였다.

새로운미래당은 3.1%의 지지율에서 1.4%로 절반 이상 떨어졌다.

진보당은 1.6%에서 1.4%로 0.2%p 지지율이 하락했다.

이번 조사는 무선(97%)·유선(3%) 자동응답 방식,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응답률 2.7%,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이다.

자세한 사항은 리얼미터 홈페이지 또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