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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P&G-WWF, 초등학생 대상 환경보호 실천 교육

기후 위기·탄소중립·전과정 평가…눈높이 실습 진행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6.24 10:5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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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한국P&G가 WWF 한국본부(이하 WWF)와 함께 지난 19일과 20일 이틀간 서울 보라매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WWF-P&G 탄소중립 및 전과정 평가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 프로그램은 양사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어린이들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과 일상 속 실천 방안을 알려주고자 기획됐다.

특히 제품 제조부터 폐기까지 모든 과정에 거쳐 발생하는 환경적 영향을 분석하는 '전과정 평가'의 개념을 이해하기 쉽게 가르침으로써, 포괄적인 관점에서 환경 문제를 바라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취지다.

이번 교육의 첫 번째 수업 주제는 기후변화였다. 전 세계에서 일어나는 이상기후 현상을 짚으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환기했다.

둘째 날에는 탄소중립을 중심으로, 탄소발자국과 전과정 평가 등 탄소중립 달성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개념을 알려줬다.

양사는 이론 수업을 토대로 각종 실습 및 응용 프로그램을 진행해 학생들이 각 개념에 대해 보다 잘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전과정 평가의 개념을 배우기 위해, 학생들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접하는 제품이나 일상 습관의 탄소 발자국을 직접 계산해 보는 시간도 가졌다. 학생들은 세탁 헹굼 횟수 줄이기, 샤워 시간 줄이기 등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생활 습관을 발표하기도 했다.

한국피앤지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학생들이 더 포괄적이고 종합적인 관점에서 환경 보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여러 파트너와의 협업 기회를 지속 모색해 모든 세대의 소비자에게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한국P&G는 WWF와 어린이용 환경 동화책을 제작하거나 환경 강연 프로그램 '판다토크'를 공동 주최하는 등 환경 보호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 협업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