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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제9대 후반기 의장 이상주 의원 단독 출마

최춘옥 의원 "의회 화합이 우선이라는 대의에서 출마 철회"

나광운 기자 기자  2024.06.24 10:2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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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전남 신안군의회의 제9대 후반기 원구성과 관련 의장과 상임위 배정을 두고 갈등을 이어온 끝에 극적으로 협의에 이른 것으로 알려졌다.

의장선거와 관련해 이상주 의원(압해, 자은, 암태)과 최춘옥 의원(압해, 자은, 암태)의 2파전으로 점쳐졌지만 최춘옥 의원이 의회의 협치와 갈등봉합 차원에서 통 큰 양보를 결정해 의장선거를 두고 갈등이 표출 됐던 후반기 원구성이 물골을 튼 것.

최춘옥 의원은 24일 통화에서 "의장선거를 두고 의원 간 갈등이 커질 경우 군민과 집행부는 물론 의원 간의 화합에 누가 될 수 있어 아쉬운 부분이 있지만 양보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의회의 발전과 화합에 보탬이 될 수 있는 일을 찾아 모범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는 심정을 전했다.

이에 신안군의회는 25일 의원 총회를 열고 이상주 의원을 후반기 의장으로 추대하고, 오는 7월 1일 본회장에서 부의장과 상임위원장 등의 후반기 원구성을 구성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