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삼성화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하나생명 △AIA생명
◆삼성화재, 소방산업공제조합과 맞손…컨설팅 등 혜택 多
삼성화재(000810)는 소방산업공제조합과 '소방산업공제조합 조합원 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소방 사업자의 상호협동과 자율적인 경제활동을 도모하기 위해 설립됐으며, 소방산업의 발전과 조합원의 경제적 지위 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소방산업 대표 보증기관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삼성화재와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조합 및 조합원들에게 삼성화재의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협약식은 서울 서초구 소방산업공제조합 본사에서 진행됐다.
삼성화재는 소방산업공제조합 법인 이용자에게 자동차보험 컨설팅 지원과 전담 상담사 배치를 제공할 예정이며 개인 이용자에게는 제휴 이벤트 제공, 모빌리티 제휴 서비스 할인을 제공할 예정이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동참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환경부가 주관하는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함께한다고 21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플라스틱 오염 저감을 위해 일상에서 불필요하게 사용되는 플라스틱을 줄이는 환경부 주관 캠페인이다. 국제연합(UN)이 제정한 '세계 환경의 날'인 6월5일에 맞춰 지난해부터 시작됐다.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은 오준석 대표이사 사장의 챌린지 동참에 이어 회사 공식 SNS를 이용해 플라스틱 줄이기 SNS 인증 확산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을 통해 다회용기 사용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일상 속 다양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가장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제안한 참여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할 계획이다.
오준석 대표이사는 "올해 세계 환경의 날의 주제인 복원의 의미를 되새기며 이번 챌린지에 참여했고 플라스틱 줄이기 확산 캠페인을 통해 보다 많은 참여자들에게 소중한 터전을 함께 지켜나간다는 책임감과 실천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대표는 다음 주자로 도로테 레가조니 BNP파리바 한국 대표를 지목했다.
◆하나생명, 아파트·주택 담보대출 '한번에'
하나생명은 비대면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과 하나은행 앱인 하나원큐 주택 담보대출을 연계하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 연계로 하나원큐 앱 내 주택 담보대출 한도 조회 시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 예상 한도와 금리가 동시에 보이게 됐다. 이에 이용자가 하나은행과 하나생명의 대출 한도와 금리를 꼼꼼하게 비교해 자신의 상황에 맞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큰 특징이다.
하나생명 아파트 담보대출은 차주별 DSR 한도가 최대 50%까지 적용된다. 하나원큐를 통해 대출을 실행하고, 하나은행 자동이체 계좌 지정 시 0.1%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추가로 3년, 5년 고정금리로 대출을 실행할 경우에는 0.1%, 0.3%의 금리 우대도 적용된다. 3개월 이후 중도 상환 시 수수료가 면제돼 손님의 부담을 덜어준다.
◆AIA생명, 캠페인으로 '건강 증진' 돕는다
AIA생명은 AIA그룹과 함께 건강을 새롭게 정의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건강한 삶을 누리도록 응원하는 '다시 생각하는 건강'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캠페인은 2030년까지 10억명의 사람들이 더 건강하고, 더 오래,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A 원 빌리언 AOB' 캠페인의 연장선상이다.
캠페인은 건강 관리가 어렵다고 생각하는 고정 관념에서 벗어나 더 많은 사람이 보다 쉽고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개인과 커뮤니티의 건강 및 웰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실제로 AIA그룹의 조사에 따르면 아시아 사람들의 80%는 '자신이 건강하지 않다'고 생각하며 그 중 57%는 '건강 개선을 위해 변화를 시도한 적이 없다'고 답했다.
시도하지 않는 이유로는 응답자의 63%가 '건강을 위해서 운동강도가 높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AIA그룹은 한국을 포함해 AIA그룹이 활동하고 있는 아태지역을 중심으로 ‘신체적, 정신적, 재정적, 환경적 건강의 균형’을 강조하며 건강한 삶과 일상에 대해 이야기할 계획이다.
AIA생명은 지난달 서울 뚝섬 한강공원에서 개최된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박람회에서 AIA생명은 캠페인의 의미를 담아 '다시 생각하는 건강 정원'을 선보였으며 오는 10월까지 만나볼 수 있다. 또 이달 말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시 생각하는 건강 서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자신의 건강한 삶을 위해 결심을 남긴 참여자들에게 이들의 서약을 응원하는 소정의 선물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