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AXA손해보험 △iM라이프 △NH농협손해보험
◆AXA손해보험, 휴가철 맞이 자동차보험 소개
AXA손해보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운전 할인특약'을 탑재한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을 판매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안전운전 할인특약은 평소 안전한 주행습관을 준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납입 보험료의 일정액을 할인해주는 특약이다. 종류로는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특약' 'TMAP 안전운전 할인특약' '카카오내비 안전운전 할인특약'이 있다.
커넥티드카 안전운전 할인특약은 차량에 부착된 단말기를 통해 실시간 운행 정보 및 평소 주행 습관, 기존 사고 이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제휴사의 커넥티드카를 소유한 피보험자를 대상으로 한다. 해당 특약은 최근 90일간 운행한 주행 거리가 500km 이상이면서 안전운전 점수가 70점 이상일 시 최대 14.8%의 보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신설된 AXA다이렉트자동차보험의 TMAP 할인특약, 카카오내비 할인특약 가입을 통해서도 보험료를 할인 받을 수 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어플리케이션 TMAP 또는 카카오내비를 사용하는 운전자가 최근 6개월 이내 1000km 이상 주행해 안전운전 점수가 각각 80점 이상, 70점 이상 도달하면 5% 할인이 제공된다.
악사손보는 운전자 및 보행자 모두의 올바른 교통안전 의식 확립을 위한 사회공헌 캠페인도 적극 진행해 왔다. 우선 교통안전에 취약한 어린이 사고 예방을 위해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 및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등 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교통안전 교육 및 물품을 후원하는 등 매년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iM라이프, DGB생명서 사명 변경…"확실한 시장 입지 구축"
iM라이프는 시중금융그룹으로의 새출발에 맞춰 DGB생명에서 iM라이프로 사명을 변경한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지난 5일 DGB금융그룹은 iM뱅크(전 DGB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에 맞춰 은행을 포함한 계열사들의 사명 변경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iM'은 알파벳 i와 M을 각각 새싹과 파랑새의 날갯짓을 형상화했다. M의 가운데 부분은 DGB금융그룹의 강점인 '따뜻한 관계형 금융'을 의미하며, 경계를 뛰어넘는 이미지를 구현해 그룹의 브랜드 슬로건인 'Go Beyond'를 표현했다. iM라이프는 이번 사명 변경을 통해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브랜드 인지도 확대를 통해 매출기반 활동에 주력하고, 변액보험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한다는 방침이다.
iM라이프 변액보험 순자산은 지난 5월 업계 9위 수준인 1조2639억원을 기록하며 2020년 말 업계 17위 수준이던 3261억원 대비 약 4배 급증했다. 김성한 iM라이프 대표는 "신회계제도(IFRS17)에 대비해 전 직원과 함께 영업 체질을 변액보험 중심으로 변화시킨 데 따라, 단기간 내 변액보험 분야에서 확실한 시장 입지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나아가 iM라이프는 △신상품에 대한 전문성 강화 △선제적 고객 니즈 파악 △고객 수익률 제고 집중 등을 통해 오는 2026년까지 변액보험 자산을 2조원 규모로 확대할 계획이다. 또 그룹의 중기전략인 ‘신·바·람(신나는·올바른·남다른) 금융’ 전략을 바탕으로 정도경영 실천과 상생금융 실현에도 나선다.
◆NH농협손해보험, 농업인 돕는 생활안정보험 출시
NH농협손해보험은 농업인의 실익 증진을 위한 신상품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최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7일 출시된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시행중인 농업인월급제에 참여한 농업인이 사망 시, 지급된 대금의 상환액을 보장하는 상품이다. 가입 대상은 농업인월급제 수탁사업을 운영중인 지역 농·축협이다.
이에 지난 19일 서국동 대표이사가 첫 번째로 가입한 충남 당진 소재 송악농협을 찾아 계약 증권을 교부하는 행사를 가졌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농업인생활안정보험을 통해 농업인월급제의 활성화로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 완화와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농협손보는 다양한 방법으로 농업인 실익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