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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파이브, 공간 상품 결제 시스템 '크레딧' 출시

언제‧어디서나 근무 가능한 환경 구축…사업다각화‧서비스 확장 추진

김우람 기자 기자  2024.06.20 10: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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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오피스플랫폼 패스트파이브가 다양한 공간‧비공간 상품 결제가 가능한 '크레딧 시스템'을 도입하고 관련 사업을 확대한다.


20일 패스트파이브(대표 김대일)가 출시한 크레딧 시스템은 패스트파이브 △공용 공간 △제휴 지점 △외부 대관 공간 등을 예약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가상 화폐를 어플리케이션에 도입한 것이다. 패스트파이브 멤버라면 누구나 계약 기간 동안 사용할 수 있는 크레딧이 제공된다.

패스트파이브 멤버들은 계약한 지점 외에도 타 지점‧제휴 지점의 라운지를 비롯한 기타 편의시설 이용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사전 문의를 통해 예약했다면 크레딧 시스템 도입으로 계약 기간 내 일시 지급된 크레딧 내에서 모든 공용 공간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시스템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제작됐다. 고객 요청에 따라 크레딧을 일시 지급해 월별 사용량에 상관없이 이용할 수 있다. 또 피크타임에는 크레딧을 추가 차감하고, 할인을 제공해 노쇼 방지 기능을 추가했다.

크레딧은 계약 기간‧면적에 따라 지급되지만, 필요한 경우 크레딧을 유료 충전해 사용할 수 있어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다.

패스트파이브는 크레딧 시스템 도입으로 오피스 플랫폼 비즈니스의 활성화를 전망하고 있다. 향후 크레딧으로 △복지몰 △식권 △프리미엄 식음료 서비스 등에 사용할 수 있는 관련 모델‧인프라 개발 추진 중이다.

아울러 사무실을 이용하지 않더라도 패스트파이브 서비스 이용 고객 역시 크레딧 구매 후 사용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치수 패스트파이브 공유오피스그룹장은 "그동안 패스트파이브에 수집된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효율적인 크레딧 시스템을 도입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고객들이 크레딧을 활용해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김대일 대표는 "오피스플랫폼으로서 크레딧과 같은 무형 상품이 또 다른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며 "사업 다각화와 수익성 확보를 위해 꾸준히 연관 서비스로 확장을 시도해 자사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