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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TMI] 삼성화재·흥국화재·NH농협손해보험 외

김정후 기자 기자  2024.06.19 14: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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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삼성화재 △흥국화재 △NH농협손해보험 △동양생명 △DB생명

삼성화재, 심장 중요성 알리는 '하트뷰' 캠페인 진행

삼성화재(000810)는 브랜드 캠페인 '하트뷰' 웹페이지를 지난 17일 오픈했다고 19일 밝혔다. 상반기 선보인 브랜드 광고 컨셉 '보이는 보험'을 확장한 이번 캠페인은 2030세대 심장 건강의 관심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다음달 15일까지 진행되며, 참여자 중에서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제공한다.

하트뷰(Heart-View)는 '심장 건강을 보자'는 의미를 담은 이름이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신체에서 가장 중요한 장기인 심장의 중요성을 알고, 심장 건강을 볼 수 있는 심박수를 꾸준히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하트뷰 캠페인은 웹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경험할 수 있다. 하트뷰 웹페이지에 접속 후 채팅 형태로 나오는 질문에 답하며 평소 심박수와 연령, 그리고 원하는 운동 강도를 입력하면 된다. 입력값에 따라 '운동 목표 심박수'가 자동 계산되고 이에 맞는 '심장 건강 운동'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목표 심박수에 따라 다섯 가지 레벨로 구분되는 '카디오 운동(심폐 강화 운동)'으로, 필라테스 전문가이자 인플루언서인 '빵느'와 함께 개발했다. 내 심장만이 아닌 사회의 심장 건강을 지키자는 의미로 캠페인 티셔츠 굿즈도 제작한다. 심폐소생술을 알리는 이 티셔츠는 대한심폐소생협회와 협업했다.

흥국화재, 콜센터 직원 보호에 앞장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000540)는 '완전판매모니터링'을 담당하는 콜센터 직원들을 대상으로 '감정노동자 건강마음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주사옥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는 △고객응대 과정에서의 감정노동자 보호 △불완전판매 검증 강화라는 두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1부에서는 콜센터 직원들이 고객응대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감정노동자 보호를 위한 제도들을 소개했다. 2부에서는 최근 보험업계에서 불완전판매로 드러난 사례들을 짚어보고 완전판매모니터링 업무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해피콜'이라고도 불리는 완전판매모니터링은 보험가입 후 고객과 보험사가 접촉하는 첫 단계이자 불완전판매 여부를 검증하는 1차 관문이다. 완전판매모니터링 요원들은 보험에 신규가입한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가입 당시 상품에 대한 설명, 계약에 관한 주의사항 등을 제대로 안내 받았는지 확인하는 역할을 한다.

흥국화재는 지난해 11월 고객민원응대를 전담하는 영등포 콜센터 상담원들과도 '감정노동자 보호방안 개선 간담회'를 열어 감정노동 실태를 점검하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오는 하반기에도 현장을 방문해 소통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NH농협손해보험,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 펼쳐

NH농협손해보험은 전날 경기도 안성시에 위치한 서안성농협을 방문해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안전용품을 기증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서국동 대표이사를 비롯해 서안성농협 윤국한 조합장, 농촌진흥청 김경란 팀장,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백종철 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번 농기계 사고예방 캠페인에서는 다양한 농기계사고 사례를 공유하고 안전용품을 안성시 관내 농업인에게 전달했다. 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012년부터 매년 농기계 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7년부터는 농촌진흥청과 체결한 '농업인 소득 향상과 농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에 따라 사고 예방을 위한 협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국동 대표이사는 "영농철이 시작되며 농기계 사고가 늘고 있어 사고 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며 "사고 예방 노력뿐 아니라 농기계종합보험 가입 확대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 농업인의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동양생명, 무디스 신용등급 'Baa1' 유지

동양생명(082640)은 글로벌 3대 신용평가사 중 하나인 '무디스'가 동양생명의 기업신용등급을 'Baa1'로 유지, 등급전망은 'Stable(안정적)'에서 'Positive(긍정적)'로 상향 조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등급 평가에서 무디스는 동양생명의 탄탄하고 견조한 경상 투자이익 및 꾸준히 증가 추세에 있는 보험계약마진에 대해 높게 평가했다.


무디스는 "새 국제회계기준에 따른 지난 2023년 동양생명의 자본수익률(ROC)이 무디스 신용등급이 부여된 국내 타 보험사 대비 높은 수치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종신보험 및 건강보험 상품 판매 증가로 신계약 보험계약마진은 34.6% 증가한 7602억원을 기록했으며, 고금리 환경에도 불구하고 순투자수익률도 3.8%로, 2022년 2.7% 대비 상승하는 등 지표개선이 긍정적인 영향을 줬다"고 분석했다.

또 "동양생명의 해외 부동산 익스포져가 주로 선순위 트렌치로 구성돼 있고 평균 담보대출비율(LTV)이 상대적으로 낮아 이와 관련한 자산 리스크가 국내 경쟁사 대비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라며 “향후 12~18개월 간 동양생명이 꾸준한 보험계약마진 창출과 자본 효율성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리스크 관리를 토대로 K-ICS 비율을 175% 이상으로 유지할 것"이라 전망했다. 

이와 함께 견조한 자본적정성과 양호한 자산건전성 그리고 개선된 K-ICS 비율도 긍정적 영향을 줬다고 덧붙였다.

DB생명, KSQI '고객감동콜센터' 현판식 진행

DB생명은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2024년 한국산업의 서비스품질지수(KSQI) 콜센터 부문에서 3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에 선정된 것을 기념해 현판식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립 한국능률협회컨설팅 부문장과 이기동 본부장, 김영 DB생명 금융소비자보호 총괄 책임자(CCO) 본부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가 결과 공유 및 인증패를 전달하고, 작년 한해 동안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을 담당해 온 상담사들을 위한 푸드트럭을 준비해 노고에 대한 감사를 표했다.

한국능률협회컨설팅은 이번 DB생명의 3회 연속 고객감동콜센터 선정은 53개 산업군 336개 기업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전체 2위를 달성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고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