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라임경제] 전남도의회가 농어촌 지역 의료공백 장기화로 이어진 공중보건의사 파견 정책을 철회할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전남도의회는 18일, 제381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최미숙 의원(더불어민주당·신안2)이 대표 발의한 '의정(醫政) 갈등이 초래한 하석상대식 공중보건의사 파견 정책 철회 촉구 건의안'을 원안 가결했다.
건의문은 "농어촌 지역의 의료공백을 해소할 뚜렷한 대안이 없는 상황에서 농어촌 지역의 공중보건의사를 도시지역으로 파견하는 것은 농어촌 주민의 건강권을 침해하고 의료취약지 의료체계 붕괴를 가속한다"고 지적하며 공중보건의사 파견 정책을 전면 재검토할 것을 정부와 국회에 촉구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