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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워홈, 인천공항에 K푸드 로드 '한식소담길' 오픈

전동집·만석장·나드리·맨날국수…중기벤처 선정 백년가게 입점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6.17 15:5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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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글로벌 푸드케어&케이터링 아워홈은 지난 12일 인천공항 제1여객터미널에 K푸드 큐레이션 '한식소담길'을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아워홈은 지난해 인천공항공사 식음복합시설 FB3 구역 운영사업권을 수주했다. 2025년까지 순차적으로 △식음시설 △뷰티 △카페 △서점 등 총 40여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중 15곳은 아워홈 직영 식음 매장으로 운영한다. 

첫 매장으로 오픈한 한식소담길은 △한식 전문성 △헤리티지 △전국 맛집 등 핵심 가치를 바탕으로 '이야기가 있는 한식 큐레이션'을 브랜드 콘셉트로 삼았다. 활기찬 저잣거리 풍경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미학적인 공간과 비주얼 요소도 눈길을 끈다. 

한식소담길은 지역인증 맛집과 30년 이상 명맥을 유지하며 꾸준한 사랑받는 중소벤처기업부 인증 '백년가게'를 중심으로 운영한다.

입점 브랜드는 △전동집 △만석장 △나드리 △맨날국수 총 4곳이다. 공항 푸드코트 특성에 맞춰 각 백년가게의 대표 메뉴를 1인 반상 메뉴 등으로 재구성해 선보인다.

아워홈은 한식소담길을 시작으로 오는 8월에 아워홈 프리미엄 푸드홀 '컬리너리스퀘어'와 간편식 전문 브랜드 '인더박스' 등 아워홈 대표 외식 매장을 오픈할 계획이다.

차기팔 아워홈 GP사업부장은 "수십 년간 축적한 아워홈 컨세션 사업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인천공항 식음복합시설 운영사업권을 수주했다"며 "한국을 찾는 외국인 고객에게 K푸드의 깊은 맛을 전하는 것은 물론, 국내 소비자들도 찾는 매장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아워홈은 2008년 경기도 분당에서 업계 최초로 턴키 푸드코트형 프리미엄 컨세션 사업을 선보이며 컨세션 분야 독보적인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에는 인천공항에 컨세션 사업을 시작해 약 10년간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2017년과 2019년에는 '에어포트푸드 앤 비버리지 어워드'에서 수상하는 등 세계적으로 컨세션 운영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