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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尹 재정, 역대 최고 빚쟁이…국가채무 1128조9000억"

황운하 "혈세로 해외 출국 자제…국가적 목표 뚜렷해야"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6.17 13: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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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윤석열 정부를 향해 '역대 최고 빚쟁이 정권'이라며 국가 재정 상태를 비판했다.

조국 대표는 17일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경제가 밑 빠진 독이 돼버렸다"며 "국가채무가 1128조 9000억워능로 역대 최대 규모"라고 언급했다.

이어 "악화된 경제를 두고 윤 대통령은 지난 5월 국가재정전략회의에서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한 것은 매우 현명한 선택'이라고 자화자찬했다"고 비난했다.

그는 "재정건전성이 무엇인지 다시 공부하라"며 "세수 결손이 생겨 곳간이 마를 때는 감세를 지양하는 것이 상식"이라고 덧붙였다.

조 대표가 윤 정부에게 촉구한 것은 '부자 감세 철회'와 '동해 유전·양평 고속도로 개발' 대신 △주거 △복지 △의료에 재정을 쓰는 것이다.

아울러 김건희 여사의 석사논문 검증 논란에 대해 "전방위적인 김건희 씨 방탕도 즉각 멈추십시오"라며 "김건희 여사 석사논문 검증 진상 파악을 약속했던 교수가 현 총장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고 경고했다.

황운하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윤석열 대통령 내외분은 되도록 나라 밖에 나가지 않는 게 좋겠다"며 "혈세를 들여 외국 나갔으면 국가적 목표가 뚜렷하게 있어야 한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