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유안타증권은 14일 뉴로메카(348340)에 대해 올해 신규로봇 매출을 기반으로 한 실적성장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뉴로메카는 협동로봇 제조를 기반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는 기업이다.
유안타증권은 뉴로메카의 경쟁력에 대해 로봇 제조를 위한 수직적 밸류체인과 다양한 로봇 제품 라인업 확보, 그리고 다양한 전방사업 보유를 뽑았다.
권명준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특히 모터와 감속기 등 협동로봇의 핵심부품들의 내재화가 구축되고 있어 안정적인 제조와 이익률 개선이 기대된다"며 "협동로봇 뿐만 아니라 산업용로봇, 델타로봇, 이동로봇 등 제품들을 제조하고 있고 판매 경험까지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불어 "국내 조선, 철강, 자동차 산업의 업황 개선으로 용접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용접원들의 고용 및 채용이 경력자 이탈, 3D 산업으로의 인식 등으로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고 말했다.
뉴로메카는 지난해 3월 신개념 용접 솔루션을 공개한 바 있고 올해 2월 해군 함정 선체 정비용 로봇을 납품했다. 또 경쟁사 대비 비교우위 기술력을 기반으로 국내 조선사 대상으로 공급 협의 중이다.
권 연구원은 "국내 조선사로 진출할 경우 해외 조선사로의 진출, 인력대체가 필요한 다른 공정으로의 진출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아울러 뉴로메카는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엔비와 2021년 10월에 업무협약을 체결, 튀김 요리에 특화된 로봇 시스템을 개발했다.
이에 대해 "최근 치킨가격 상승으로 로봇 도입의 필요성 및 당위성이 향상되고 있다"며 "교촌치킨 매장 내 적용이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어 관련 매출 역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마지막으로 "국내에서 레퍼런스 확보는 해외진출을 위한 기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