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13일 롯데렌탈(089860)에 대해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4만원을 유지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롯데렌탈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변동없는 6894억, 14% 감소한 732억원으로 추정된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영업이익 감소 전망 배경은 올해 1분기와 마찬가지로 마진율이 높은 중고차 매각 물량 감소 때문이지만 이는 이미 시장에 인지된 부분"이라며 "하반기부터는 턴어라운드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주가 측면에서 추가적인 리스크 요인은 아니라고 판단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3분기부터는 관련 기저 부담이 소멸되며 중고차 렌터카 계약 종료 이후 매각 이익이 반영되기 시작하는 만큼 내년까지 가파른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또한 "동사의 본업인 렌터카 부분은 지속적으로 양호한 성과를 내고 있다. 렌터카 시장 1위 사업자 입지는 지속적으로 강화되고 있다"며 "신한카드와 자산 양수도 계약을 통해 장기 렌터카 대수가 지속적으로 상승한 점이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고 분석했다.
주 연구원은 마지막으로 "롯데렌탈은 중고차 렌터카 사업으로서 비지니스 모델 확대 추진 중에 있어 주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