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NH투자증권은 13일 삼성물산(028260)에 대해 전부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며 투자 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상장계열사 주가 변동 및 순자산가치 대비 목표할인율 변경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23만원에서 21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올해 2분기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9% 오른 11조5850억, 2% 상승한 7884억원으로 시장 컨센서스를 충족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건설은 지난해 동기 대비 4% 증가한 3183억원으로 국내외 프로젝트 수행을 통해 안정성을 유지하며 전분기 수준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입상품 호조, 식자재 유통 매출 확대, 내방객 증가 및 파크 상품력 강화 등으로 패션, 식음, 레저 또한 지난해동기대비 각각 3%, 13%, 22% 오를 것"이라고 조언했다.
김 연구원은 "동사는 안정적 성장을 진행하고 있다"며 "캡티브 강세의 건설과 증설 진행 중인 바이오가 실적을 이끌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타 부문 이익체력을 강화중이라고 설명하며 내년까지 연평균 11% 성장이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올해 기존 핵심사업이 고도화됨과 동시에 친환경 에너지와 바이오 사업포트폴리오 강화 투자 확대 계획 하반기 밸류업 프로그램 구체화를 통해 주주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