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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쎄이상, 글로벌 관람객 수요 증가에 실적 우상향 '주목'

"올해 하반기 반드시 눈 여겨 봐야 할 종목"

남연서 기자 기자  2024.06.12 10:5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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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SK증권은 12일 메쎄이상(408920)에 대해 올해 건축·인테리어, 육아·교육, 반려동물 등 관람객 수요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한 전시회 개최를 통해 연간 실적이 우상향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SK증권 리서치센터에 따르면 메쎄이상은 대규모 전시회 기획 및 주최 전문 기업이다. 자체적으로 보유한 온오프라인 통합 마케팅 플랫폼과 빅데이터 솔루션 등을 활용하여 국내 주요 대규모 전시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실적을 보유 중이며, 올해 본격적으로 해외 전시회 실적이 더해질 것으로 바라봤다. 

오프라인 공간에서 많은 사람들이 집중되는 전시회의 특성 상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사업 규모의 축소는 불가피했다. 하지만 일상생활 정상화 이후 빠르게 팬데믹 이전 실적을 회복했으며, 작년에는 연결기준 매출액 500억원을 넘어섰다는 설명이다.

메쎄이상의 올해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0.6%와 19.4% 성장한 119억원과 32억원을 기록했다. 위탁 기획 및 주최하는 전시회 개최 횟수가 증가함과 함께 지분 100%을 보유 중인 수원 메쎄 전시장 가동률이 상승하며 외형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나승두 SK증권 리서치센터 연구원은 "아시아 최대규모의 방위산업 전시회가 국군의 날 행사 기간에 맞춰 개최된다. 최근 K-방산의 약진으로 인해 글로벌 관람객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에 대해 "군 관계자를 비롯한 다양한 기업들의 참여 의지도 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 최대 중점사업이자 투자 포인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두 번째는 글로벌 전시 사업자로써 도약"이라며 "올해 10월에는 태국에서 반려동물 관련 전시회를, 11월에는 인도에서 대한민국 산업 전시회 개최가 예정돼 있다. 특히 대한민국 산업 전시회의 경우 새로운 성장 주도국으로 떠오르는 인도에서의 투자 기회를 찾고자 하는 국내 기업들의 참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전시회 성행에 대한 기대감이 크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동사는 하반기 반드시 눈 여겨 봐야 할 종목"이라고 조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