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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어린이·청소년 간식류 매출 31%↑

주스·빵·떡…후식용 급식 상품 유통 규모 성장세

배예진 기자 기자  2024.06.10 18: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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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CJ프레시웨이(051500)가 어린이·청소년 급식 경로에 유통하는 간식류 상품 매출이 성장했다고 10일 밝혔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에 따르면 영유아부터 청소년기를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PB 상품과 식품 브랜드와의 유통 협업 전략이 주효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식자재 고급화 트렌드와 보육 시스템 강화에 따른 식수 증가 영향도 일부 작용했다고 분석했다.

CJ프레시웨이의 어린이·청소년 간식류 매출은 최근 3년간 연평균 31%씩 성장했다. 올해 1~4월 누적 매출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해당 상품군은 전국 영유아 보육·교육시설과 초·중·고등학교의 후식 메뉴 또는 간식으로 제공된다.

매출 상승 폭이 큰 상품군은 △주스 △빵 △떡 등이다.

주스류는 어린이 급식 경로에 유통하는 자체 브랜드 '아이누리'의 과채주스 상품군의 판매량이 높았다. 특히 100ml 용량의 어린이용 음료로 지난해 480만여팩이 팔렸다.

빵류는 외부 협력사와 독점 유통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유명 브랜드를 선보이며 경쟁력을 강화했다. 예로 수제 마카롱 전문 브랜드 '더블스윗'과 기획한 상품은 지난해 약 260만개가 팔렸다.

떡류는 지난해부터 수요가 늘었다. 기존과 다른 △바나나 △카스텔라 등 다양한 맛의 완제 상품이 주로 유통됐다.

CJ프레시웨이 관계자는 "국내 최대 식자재 유통 인프라와 글로벌 소싱 역량에 기반해 독자적인 PB 상품을 개발하고 국내외 고품질 상품을 적극 발굴해 소개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