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삼성생명(032830)·삼성화재(000810)·삼성카드(029780)·삼성증권(016360) 등 삼성금융네트웍스가 자사의 플랫폼을 바탕으로 KB국민은행과 함께 금융 서비스를 출시한다.
4일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서울 중구 삼성본관에서 KB국민은행과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김대환 삼성카드 사장과 이재근 KB국민은행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삼성금융 통합 플랫폼 '모니모'를 중심으로 역량을 결집한다. 또 차별적 혜택의 금융 상품 라인업 구축과 더불어 다양한 서비스와 이벤트를 고객에게 지속 선보이기로 했다.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첫 사례로 모니모 회원 전용의 입출금통장을 준비 중이다. 이 통장은 모니모에서만 가입이 가능하며, 삼성금융과 모니모를 잘 이용할수록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삼성금융네트웍스와 KB국민은행은 △모니모 전용 금융 상품·서비스 공동 기획 △모니모 활성화를 위한 공동 홍보·마케팅 추진 △데이터 분석 등 지속 가능한 상호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가기로 했다.
삼성금융 관계자는 "시장에 없던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 경험을 위해 모든 역량을 결집하고 성공적 시너지 모델을 이뤄내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No.1 금융사 간 제휴라는 상징적 의미를 넘어 성공적인 혁신 사례로 남도록 관심과 애정을 갖고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