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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속] SKT·KT·LGU+ 외

이인영 기자 기자  2024.06.04 14: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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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 잇속이나 챙겨라. 살다보면 이런 말을 종종 듣는다. '잇속'은 이익이 되는 실속을 의미하고, 실속은 겉으로 드러나지 않은 알짜 이익을 말한다. 보통 잇속은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지만, 쓰기 나름이다. 그래서 글로벌하게 바꿨다. 잇속에서 잇을 IT로. 인터넷 발달로 급성장한 IT시장에서 우리가 놓치고 있는 IT 정보, 우리 삶에 잇속을 챙겨줄 IT 기술들을 꽉 잡아볼 시간이다. 잇속에 밝은 자들 손에 쥐어줄 알짜 IT 소식들, 지금부터 시작한다.

◆SKT, 세계 환경의 날 맞아 신규 캠페인 진행

SK텔레콤(017670)은 6월5일 세계 환경의 날을 맞아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는 신규 캠페인 'Peel the Tape, Heal the Earth'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T 다이렉트샵 구매 고객에게 배송되는 택배 박스를 통해 진행된다.

캠페인 택배 박스는 북극의 설원을 연상케 하는 흰색 잉크로 제작됐으며, 설원을 터전으로 살아가는 북극곰이 함께 인쇄돼 있다. 박스는 '테이프를 뜯으시면 북극의 현실이 보입니다'라는 유도 문구가 적힌 테이프로 봉해져 있다.

테이프를 뜯으면 박스에 인쇄된 흰색 잉크도 함께 벗겨지며 빙하가 녹아내려 메마르고 척박한 땅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로써 지구 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전달하는 게 이번 캠페인의 핵심이라는 설명.

SKT는 북극곰을 시작으로 펭귄, 물범 등 다양한 동물을 활용한 시리즈로 캠페인을 확대해 지구 온난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환경오염 방지 동참을 유도할 계획이다.

◆KT, 마이크로소프트와 AI·클라우드 혁신 위해 맞손

KT(030200)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손잡고 대한민국 디지털 혁신에 앞장선다.


KT는 지난 3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와 미국 워싱턴주 레드먼드 마이크로소프트 본사에서 인공지능(AI)·클라우드·IT 분야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와 마이크로소프트는 △AI·클라우드 연구개발 공동 프로젝트 △한국형 AI·클라우드·IT 서비스 개발 △AI·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센터 구축 △AI·클라우드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탠다.

특히 양사는 국내 AI·클라우드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위해 대규모의 협력과 지원 영역을 9월까지 상세화 할 예정이다. 

KT는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을 활용해 공공과 금융 분야 고객을 대상으로 데이터 및 AI 주권 확보가 가능한 수준의 보안성을 강화하는 ‘소버린 클라우드’, ‘소버린 AI’를 개발해 한국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LG유플러스, '유플투쁠' 누적 이용 고객 80만명 돌파

LG유플러스(032640)가 통합 혜택 플랫폼 'U+멤버십'을 통해 지난 4월 선보인 월 정기 혜택 프로그램 '유플투쁠'의 누적 이용 고객이 론칭 두 달 만에 80만명을 돌파했다.


유플투쁠은 매월 특정일 오전 11시에 MZ세대 취향에 맞춘 다양한 제휴처의 할인 쿠폰을 제공하는 혜택 프로그램이다. 고객은 'U+멤버십'에서 매월 정해진 날짜에만 제공되는 할인 쿠폰을 다운로드 받아 월말까지 사용할 수 있다.

유플투쁠은 론칭 첫 달 이용자 30만명을 넘어선데 이어 지난달 말 기준 누적 이용 고객 수 80만명을 돌파했다. 특히 새로운 유플투쁠 혜택이 오픈되는 날 오전 11시 U+멤버십 이용고객은 평소 대비 50%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유플투쁠의 가장 큰 장점은 높은 할인율이다. VVIP 등급 기준 고객이 5월 한 달간 누린 최대 할인 혜택은 70만원에 달한다. VIP, 일반 고객까지 더하면 총 318억원 상당 혜택이다.  

이달에는 △이디야 생과일주스 1잔 △메가커피 아이스커피 1잔 △파스쿠찌 젤라또 1개 △쉐이크쉑 바닐라쉐이크 1잔 등 무료 제공부터 △배스킨라빈스 △파리바게뜨 △CU 할인까지 총 38종 혜택을 마련했다.

◆SK브로드밴드, '서울국제환경영화제' B tv 특집관 운영

SK브로드밴드가 ESG 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주요 작품을 무료로 볼 수 있는 B tv 특집관을 운영한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아시아 최대이자 세계 3대 환경영화제로 'Ready, Climate, Action'을 주제로 오는 5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다. 기후 위기 상황이라는 인식을 공유하고 '기후위기에 대해 행동하자'는 메시지가 담겼다.
 
B tv 특집관에 편성된 작품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상영작 중 제작국에서 상영된 작품을 제외하고 아시아 지역에서 처음 상영하는 '무법의 정원사'를 비롯해 '기후재판 3.0', '성스러운 똥', '지속 가능하지 않은 여행' 등 62편(장편 26편·단편 36편)으로 구성돼 있다. 

SK브로드밴드는 영화제 기간 동안 인터넷TV(IPTV) 사업자 중 유일하게 B tv와 모바일 B tv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이와 함께 온·오프라인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 30일까지 매주 14편 이상 새로운 작품이 공개되며, 총 10편 이상을 시청한 고객 가운데 30명을 추첨해 VOD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총 30만 포인트와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굿즈를 증정한다.

또 개막일인 5일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에서는 B tv에 편성된 작품들을 바로 확인할 수 있는 QR코드가 포함된 리플렛을 나눠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