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그동안 단순 결제 수단에 불과했던 '카드'가 최근에는 여러 혜택들을 제공하는 재테크 용도에 이용되는 추세다. 다만 카드 종류 혹은 방법 등에 따라 선사하는 혜택이 천차만별. 이에 보다 폭 넓고 다양한 혜택을 위해선 카드 사용을 위한 '치트키'가 필요하다. '카드 치트키'를 통해 쏟아지는 카드사 정보들 사이에서 핵심만을 선정해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카드 치트키 주인공 △신한카드 △BC카드 △현대카드 △KB국민카드
◆신한카드, 사회초년생 맞춤 '처음카드' 출시
신한카드는 생애 첫 신용카드 발급을 고민중인 사회초년생을 위한 '신한카드 처음(처음카드)'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연회비는 국내 전용 1만5000원, 해외 겸용(Mastercard) 1만8000원이다.
혜택으로는 우선 음식점, 카페, 편의점, 온라인 쇼핑에서 이용금액의 5%를 1회 이용금액 1만원까지, 매일 최대 1000 포인트까지 제공한다. 또 생활 가맹점부터 패션 플랫폼, 여행 영역에서 1회 이용금액 5만원까지 5% 적립을 제공한다. 아울러 멤버십 20%, OTT 15%, 통신 10% 적립을 부여한다. 통신 적립은 월 1회, 이용금액 3만원까지 적용된다.
계획소비 서비스는 고객이 이번 달 목표 소비 금액을 입력하면 500 포인트를 제공하고 목표 달성 시 5000 포인트를 추가 적립하며 달성을 독려하는 알림도 제공한다. 즉시결제 서비스의 경우 이번 달 이용한 일시불 금액을 이번 달 안에 미리 납부하면 결제금액의 0.3%를 포인트로 적립해준다.
카드 출시 기념 이벤트도 열린다. 다음달 말일까지 이벤트 응모 후 처음카드로 2만원 이용하면 100만 마이신한포인트, 골드바, 젠틀몬스터 30만원 기프트카드 등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지급한다.
◆BC카드, 말레이시아 기업과 QR결제 협력
BC카드는 3일 말레이시아 국가 표준 QR결제 브랜드(DuitNowQR)를 운영하는 PayNet(페이넷)과 손잡고 현지 결제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페이넷은 2017년 설립된 말레이시아 중앙은행 산하 기관으로 국가 표준 QR결제 시스템인 'DuitNowQR' 운영은 물론 전자 송금, 자동 이체, 신용카드 처리 및 인터넷 결제 등 금융관련 업무 전반을 맡아 수행하고 있다.
지난달 30일 말레이시아 페이넷 본사에서 진행된 개통식에는 여승배 주말레이시아 대사를 비롯해 최원석 BC카드 사장, 파르한 아마드 페이넷 사장이 참석했다. BC카드가 말레이시아 결제시장에 진출할 수 있었던 이면에는 주말레이시아 한국대사관의 협조가 크게 작용했다.
이번 개통식을 계기로 양사는 한국에서 이용했던 '페이북 QR'을 말레이시아 내 200만 가맹점에서 이용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결제 서비스 고도화를 위해 편의성 범용성 안정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적극 협력한다.
특히 페이북 QR을 말레이시아에서 사용할 경우 실물카드도 필요 없고, 앱 환전 및 사용 잔액 재환전 등과 같은 절차를 거치지 않아도 된다. 또 환율 변동으로 인한 손실 및 실물카드의 복제·정보유출 등에 대한 불안도 해소할 수 있다.
◆현대카드, 에너지플러스카드 새 플레이트 '에코' 디자인 공개
현대카드는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의 새로운 카드 플레이트 '에너지플러스 에코(e+Eco)' 디자인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에너지플러스 에코는 투명 카드에 그라데이션 기법을 이용해 디자인됐다. 끊임없이 순환하고 앞으로 나아가는 에너지플러스의 친환경 가치를 시각화 한 것이 특징이다.
에너지플러스카드는 2019년 11월 처음 선보인 PLCC(상업자표시신용카드)다.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포인트가 적립되는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에너지플러스 앱'과 함께 사용하면 할인, 적립, 결제를 한번에 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30일까지 진행한다. 먼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이용해 주유 이용 금액 포함 10만원 이상 결제하면 6만원 캐시백을 제공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발급하고 GS칼텍스에서 주유 시 최대 4만원의 바로주유 할인쿠폰도 지급한다. 에너지플러스 앱 설치 후 카드를 발급 받으면 결제 카드 등록 및 쿠폰 발급이 자동 완료된다. 해당 이벤트는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는 경우 제공된다.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처음 이용하는 회원에게는 주유 시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는 '바로할인 보너스카드'를 제공한다. GS칼텍스 주유 시 리터당 100원을 추가 할인 받을 수 있으며, 발급일과 발급 6개월 경과 시 각 1만원씩 총 2만원을 별도 신청없이 제공 받는다.
아울러 현대카드와 비자는 왕복 항공권, 부티크 호텔 숙박 등이 포함된 '2024 파리올림픽 폐막식 패키지'를 추첨을 통해 1명(동반 1인)에게 제공한다. 직전 6개월간 현대카드 결제 이력이 없다면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오는 9일까지 에너지플러스카드 Edition3를 10만원 이상 이용하면 된다.
◆KB국민카드. 호국보훈의 달 맞아 나라사랑카드 혜택 강화
KB국민카드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우리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군인들을 응원하고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KB국민 나라사랑카드에 뚜레쥬르 할인 혜택을 담았다.
KB국민 나라사랑카드는 체크카드 결제 기능과 더불어 군 병역증, 전역증의 기능을 하나의 카드로 결합해 병무행정을 간소화하고 다양한 카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다기능 스마트 카드다.
뚜레쥬르 오프라인 매장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 시 전월 실적과 관계없이 정상가격 기준 평일 10%, 주말 15% 상시 할인 혜택(1일 최대 20만원 결제금액까지)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6월 3일부터 내년 말일까지 진행한다.
또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6월 한 달 동안은 군복을 입고 뚜레쥬르에서 KB국민 나라사랑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 아메리카노 또는 아이스티 1잔(영수 건 당 1회)을 무료로 제공하는 특별한 제휴 기념 행사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