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태 기자 기자 2024.05.30 11:39:57
[프라임경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소속 광주지역 국회의원은 30일 오전 10시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하고, 광주시민과 정권재창출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기자회견에는 광주 8개 선거구 국회의원(정진욱(동구남구갑), 안도걸(동구남구을), 조인철(서구갑), 양부남(서구을), 정준호(북구갑), 전진숙(북구을), 박균택(광산구갑), 민형배(광산구을)) 전원이 참석했다.
기자회견은 사진 촬영을 시작으로 당선인 인사 및 포부 발언, 기자회견문 낭독,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다.
제22대 광주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기자회견문 낭독을 통해 "제22대 총선 결과는 무책임과 무능, 무도한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고 벼랑 끝에 놓인 민생을 회복하라는 시민 여러분의 준엄한 명령이었다"며,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라는 국민의 명령에 행동으로 답하고, 민주정권 재창출에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또 "광주는 해결해야 할 지역 현안이 산적해 있다"며, "광주지역 국회의원 일동은 제21대 국회 때보다 더욱 분발해 ‘원팀’정신으로 당면한 지역 현안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출마 당시 내세웠던 공약이 실천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광주시민께 성과를 보고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며, "시민을 위해 헌신하고 광주 발전을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지역 시민사회단체 참여자치21은 보도자료를 내고 "지켜보고 응원할 것이며, 때때로 냉철하게 평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지난 총선에서 광주·전남 시도민들은 야당인 민주당과 조국혁신당에 압도적인 지지를 보냈다. 이는 민주주의를 지키고, 민생을 회복하라는 지역민의 간절한 염원이 표현된 것"이라면서 "이제 광주·전남지역구 국회의원들이 이 염원에 응답해야 할 차례"라고 짚었다.
참여자치21은 "윤석열 정권의 대퇴행을 막아 민주주의를 회복하고, 진보적 통일지향의 민주정권을 다시 세우는데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야 한다"면서 "인구절벽, 지역소멸의 시대를 극복하고, 지역균형발전을 이룰 정책을 끊임없이 생산하고, 이를 반드시 입법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 "국가적이자 지역적 현안인 5·18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고, 광주 군공항 이전과 무안공항 활성화에 광주·전남 상생 차원에서 지역통합을 이루어 내고 가시적 성과를 만들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함께 "국회의원은 벼슬이나 특권의 자리가 아니라, 광주·전남 시도민의 바람과 명령을 수행하는 공복이다. 초선이니 재선이니 하는 차수는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초심을 잃지 않고, 지역민의 바람과 명령을 되새기며 불철주야 노력하는 자세"라고 제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