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 KT(030200), LG유플러스(032640)는 패스(PASS)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와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가입자 수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고 30일 밝혔다.
PASS는 정보통신기술(ICT)규제샌드박스를 통해 2020년 6월 국내 최초로 앱에서 모바일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022년 11월부터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추가로 제공하고 있다.
PASS 모바일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재발급 없이도 기존 실물 신분증을 PASS 앱에서 촬영하거나 정보를 입력해 사용할 수 있다. 현재 주민센터, 경찰의 운전면허확인, 공직선거 투표장(대선, 총선), 국가자격시험장, 국내 항공 탑승수속 등에서 다양하게 쓰이고 있다.
특히 1인 1단말 정책에 따라 본인 명의 유심이 탑재된 휴대폰 외에는 등록이 불가해 높은 보안 수준과 신뢰성을 확보했다는 설명.
국회에서는 주민등록증 모바일확인서비스와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가 실물 신분증과 동일한 효력을 갖도록 주민등록법과 도로교통법 개정을 완료한 바 있다.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신분증 확인 의무화에 따라 PASS 모바일신분증을 실물 신분증 대신 제시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 오는 7월부터는 국내 최초로 주요 대학병원의 업무창구와 전국 병∙의원 무인 키오스크에서 PASS 모바일신분증 QR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밖에 7월31일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맞춰 PASS 운전면허 확인서비스를 추가 적용하는 방안도 행정안전부와 협의 중이다.
통신 3사는 "향후 유·무선 가입·변경 업무와 더불어 번호이동 업무에도 모바일운전면허 확인서비스 또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확대 적용하고, 제주 지역 렌터카 예약 시 비대면으로 신분증 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온·오프라인 이용처를 적극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