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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 TMI] 한화생명·DB생명·DB손해보험 외

김정후 기자 기자  2024.05.29 15:1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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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한화생명 △DB생명 △DB손해보험 △삼성생명·화재

한화생명, 장애인 돕고 환경 살리는 캠페인 펼쳐

한화생명(088350)은 친환경 기부 캠페인 '리바이브(REVIBE) 2024'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리바이브 캠페인은 의류∙잡화∙도서∙가전 등 사용하지 않고 집 안에 묵혀뒀던 물품을 기증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이날 한화생명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 '굿윌스토어'에 기부 물품 약 1만6000여점을 전달했다. 이를 재판매 단가 금액으로 환산하면 무려 2억5000만원에 달한다. 올해는 전년 대비 238% 가량 참가 인원이 늘어 역대 최대 인원인 2581명이 선행에 동참했다.

기부 물품은 디자인이나 활용성을 더해 굿윌스토어 매장에서 판매된다. 수익금 전액은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쓰인다. 또 이번 활동으로 한화생명은 약 8만3000kg의 이산화탄소 저감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 중이다. 또 굿윌스토어 장애인 직원 164여명에게 한 달간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는 효과도 냈다.

DB생명,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 개최

DB생명은 지난 24일 소비자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금융소비자 관점에서 소중한 의견을 제안하는 '제11기 소비자패널'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2015년 첫 출범을 시작으로 올해 11기를 맞이한 소비자패널제도는 소비자 관점 이슈 발굴 및 개선 제안 활동을 통한 소비자중심경영의 출발점 역할을 해왔다. 현재까지 총 591건의 개선과제 중 82%를 업무에 반영해 완전판매 영업문화 정착, 금융소비자 보호 강화 등의 성과를 이뤘다. 

이번 제11기 소비자패널은 보험상품 가입단계에서의 당사 소비자보호 수준을 진단하고, 소비자중심경영 선진화를 위한 실천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DB손해보험, 소방청과 안전문화 캠페인 공동 추진

DB손해보험(005830)은 전날 세종시에서 소방청과 함께 범국민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소방공무원과 유가족 생활 안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하고,범국민 안전문화캠페인을 통해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DB손해보험은 2003년부터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사회 전반에 안전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한국방송공사가 주최하는 'KBS119상'을 22년 연속으로 후원하고 있다. 올해부터는 프로미 골프대회 '사랑의 버디 적립 기금'을 순직 소방공무원 유자녀의 학업지원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DB손해보험은 향후 손해보험업과 연계된 ESG경영을 소방청과 협업해 기업과 사회의 동반성장을 만들어 갈 계획이다.

삼성생명·화재 'C-Lab Outside' 본선 진출 스타트업 선정

29일 삼성생명(032830)·화재(000810)는 삼성금융네트웍스 4개사와 삼성벤처투자가 공동으로 운영하는 '2024 삼성금융 C-Lab Outside' 본선에 진출한 16개 스타트업을 발표했다. 이는 스타트업과 삼성금융사 실무자가 함께 만들어가는 개방형 혁신 프로그램이다. 

'당신의 비전을 삼성금융과 공유하세요, 새로운 미래는 여러분의 손안에 있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실시한 이번 공모에는 전년 대비 약 22% 증가한 387개 스타트업이 지원했다. 이후 금융사 별 심사를 거쳐 최종 16개사가 선발됐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에는 헬스케어 서비스 강화 및 인공지능(AI) 서비스를 통한 무효율화 제안이 주를 이뤘다. 삼성생명은 △가지랩 △닥터다이어리 △일만백만 △임팩티브AI 등 4개사를 선정했다. 삼성화재는 △고고에프앤디 △아일리스 프런티어 △토끼와 두꺼비 △Lydia AI 등 4개사를 선정했다.

본선 진출 16개 스타트업은 각각 3000만원의 지원금을 받고 4개월간 실무 부서와 협업해 사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하게 된다. 이후 10월 최종 발표회를 통해 금융사별 1개팀에게 각 1000만원의 축하금을 추가 지급하며 후속사업 논의가 진행된다. 또 본선 진출 16개 스타트업에게는 추가 심사를 거쳐 지분투자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