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스마트폰, 컴퓨터, TV, 기타 등등. 우리는 일어나서 잘 때까지 전자제품으로 시작해 전자제품으로 끝나는 세상에 살고 있다. 그야말로 요지경이다. 간혹 인간이 기계를 작동하는 건지, 기계가 인간을 작동하는 건지 헷갈릴 정도다. 하지만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요지경 세상에서는 편리하고 유용하면 장땡이다. 우리들의 삶과 떼려야 뗄 수 없는, 나아가 일생생활을 더 풍요롭게 만들어줄 가지각색의 전자 이슈들을 선별했다.
◆삼성전자, 케이뱅크와 손잡고 'AI 라이프 챌린지박스' 출시
삼성전자(005930)는 케이뱅크와 협업해 '세상 편한 인공지능(AI) 라이프'로 초대하는 '세상 편한 AI 라이프 X 케이뱅크 챌린지 박스'를 선보인다고 29일 밝혔다.
세상 편한 AI 라이프 X 케이뱅크 챌린지 박스는 최근 누적 고객 수 1000만명을 돌파한 케이뱅크의 '챌린지 박스'에 삼성전자 세상 편한 AI 라이프와 연계한 혜택을 더한 금융 상품이다. 2만좌 한정으로 오는 30일부터 선착순 판매된다.
이번 챌린지 박스 상품에 가입한 고객들은 세상 편한 AI 라이프를 누리겠다는 목표로 5주간 매주 5만원 이상 저축하고 추가로 제공되는 다양한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번 챌린지 박스에 성공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삼성 AI 라이프 패키지를 증정한다. △갤럭시 S24 △비스포크 AI 콤보와 비스포크 AI 스팀 △갤럭시 워치 △비스포크 AI 스팀과 비스포크 AI 식기세척기 등 4종의 AI 라이프 패키지를 당첨 고객 4인에게 각각 전달한다.
케이뱅크는 삼성스토어에서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사용할 수 있는 10만원 캐시백 혜택을 제공한다. 또 챌린지 박스 참여를 위해 케이뱅크에 신규 가입한 고객 전원에게는 5000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 교환권도 증정한다.
◆LG전자, '미래교육박람회'서 AI 에듀테크 솔루션 공개
LG전자(066570)가 이달 29일부터 5일간 전라남도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리는 '2024 대한민국 글로컬(Global과 Local의 합성어) 미래교육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전시는 전라남도·경상북도 교육청과 전라남도, 교육부가 공동 주최하며 AI 기반의 에듀테크(EduTech) 솔루션을 대거 선보인다. 특히 캐나다, 독일, 호주, 영국 등 세계 22개국 교육 기관이 참가해 국가별 미래교육 정책과 사례 등을 소개한다.
LG전자는 이번 전시에서 온디바이스 AI 노트북 'LG 그램'을 비롯해 크롬북과 웨일북, 태블릿 PC 등 교육용 IT 기기,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을 제공해 수업 효율성을 높이는 전자칠판, AI 클로이(CLOi) 로봇 등을 선보인다.
방문객들은 디지털 교육에 최적화된 미래교실 콘셉트로 꾸며진 공간에서 차별화된 교육용 솔루션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LG 그램은 별도의 인터넷 연결 없이도 최대 10대의 안드로이드·iOS 기기와 사진, 파일 등을 간편하게 주고받거나 화면을 공유하는 'AI 그램 링크' 기능을 제공한다. 교사는 이 링크를 활용해 학생들의 태블릿이나 모바일 기기로 수업 자료를 쉽게 전달하고, 학생들 역시 과제나 수업의 결과물을 편리하게 제출할 수 있다.
교실 내 설치된 86형 'LG 전자칠판(모델명 86TR3DK)'은 최대 40곳의 멀티 터치를 지원해 여러 학생이 동시에 문제 풀이가 가능하다. 도형과 도표 등 다양한 교육용 템플릿은 물론 저장 및 공유 기능을 제공해 수업 자료 관리가 편리하다는 설명. 이와 함께 최대 9개 화면의 무선 공유 기능도 지원된다.
컴퓨터 프로그래밍과 AI 교육을 돕는 'LG 클로이' 로봇도 선보인다. 학생들은 로봇을 제어하는 앱을 통해 직접 로봇을 구동하거나 로봇 홈 화면을 원하는 대로 재구성할 수 있다. 또 로봇 전·후면에 탑재된 27형 디스플레이에 시청각 자료와 교육 화면을 공유할 수도 있다.
LG전자는 이번 박람회 참가를 시작으로 코딩 교육 솔루션 전문 업체인 '럭스로보', AI 디지털 교육 선두 기업 '웅진씽크빅', 최근 디지털 교육 플랫폼을 출시한 'LG 헬로비전' 등 다양한 에듀테크 파트너사와 협업해 차별화된 교육 솔루션을 고도화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