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보험 시장은 국민 대다수가 가입할 만큼 풍부한 수요를 확보했음에도,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레드오션'으로 꼽힌다. 이에 보험사는 시장 내 입지 확보 차원에서 각종 새로운 상품과 마케팅과 같은 프로모션을 쏟아내고 있다. 본지는 'T·M·I(Too Much Insurance)'를 통해 보험사 정보를 들려주고자 한다.
오늘의 보험 TMI 주인공 △NH농협손해보험 △흥국화재 △DGB생명
◆NH농협손해보험, 올해 첫번째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 개최
28일 NH농협손해보험은 전날 서울 서대문구 본사에서 소비자권익보호 강화를 위해 '24년 제1차 소비자권익보호위원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해당 위원회는 소비자보호 관련 사회적 이슈 및 분쟁 등에 대해 중립적으로 판단할 수 있는 협의체다. 구성원은 변호사, 교수, 소비자단체장 등 사외 전문가와 당사 소비자패널 활동 우수자 등이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최근 금융소비자보호 관련 개선 사례 발표 및 금융소비자보호 실태평가 수검계획에 대한 외부의원 의견 수렴 등 소비자보호 관련 정책자문이 진행됐다.
한편, 농협손해보험은 금융소비자 권익보호 및 민원 예방활동을 적극 이행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해 보유계약 10만건당 민원건수 16.7건을 기록해 업계 최저수준을 유지 중이다.
◆흥국화재, 중증치매 등록 시 보험료 1년 유예
태광그룹 금융계열사인 흥국화재(000540)는 28일 중증치매 산정특례 대상자도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는 '민생안정특약'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이는 정부와 금융권이 '상생금융' 차원에서 마련한 민생안정특약에 새로운 요건을 더해 적용대상을 확대한 것이다.
해당 특약은 이달 출시된 '흥Good 모두 담은 여성MZ보험'에 최초로 탑재됐다. 여성MZ보험은 갑상선암, 유방암, 난소암 등 여성 관련 암 보장을 강화한 여성특화보험이다.
알츠하이머 등 중증치매 진단을 받은 후 산정특례 대상으로 신규 등록될 경우, 보험료 납입을 1년간 유예할 수 있다. 보험료를 내지 않는 기간에도 보장은 동일하게 유지된다.
앞서 금융감독원과 보험업권이 함께 추진해온 민생안정특약은 △실직(실업급여 대상자) △3대 중대질병(암∙뇌졸중∙급성심근경색) △출산∙육아휴직 등 소득단절이 발생할 경우, 1년간 보험료 납입을 유예할 수 있도록 했다.
흥국화재도 지난 4월 '흥Good 모두 담은 123치매보험'과 '흥Good 내일이 든든한 간편간병치매보험' 등 치매∙간병 보험에 이 제도성 특약을 반영한 바 있다.
이번 '여성MZ보험'에서는 유사암을 제외한 3대 중대질병이 납입 면제 사유로 들어갔다. 실직과 출산∙육아휴직은 기존과 마찬가지로 납입 유예 사유에 해당한다.
◆DGB생명, 행복드림데이 맞아 사회공헌 활동 펼쳐
DGB생명은 전날 서울 중구 남산실버복지센터에서 '원예치료 및 김치담그기'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DGB행복드림데이'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DGB행복드림데이는 DGB금융그룹의 창립기념일이 있는 5월과 사회복지의 날이 있는 9월에 매년 진행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해당 시기마다 DGB생명·DGB대구은행 등 DGB금융지주(139130) 계열사들은 DGB동행봉사단과 연계된 사회복지기관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원예치료 및 김치담그기 활동에는 DGB생명 임직원과 어르신 등 총 62명이 참석했다. 임직원들은 어르신과 함께 원예치료 전문 강사가 진행하는 원예 꽃꽂이와 김치 담그기 봉사활동 등을 전개했다. DGB생명은 이날 만든 원예 작품과 김장김치를 어르신들께 모두 전달했다.
한편 DGB생명은 대한직장인체육회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 후원, 지역아동시설 위한 피자 만들기 및 나눔활동,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한 전산기기 기증, 유치원·초등생 대상 생명사랑교육 후원 등을 통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