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데브시스터즈(194480)가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이하 쿠키런)의 e스포츠 대회 '2024 쿠림픽' 예선전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7일 밝혔다.
예선전을 통과해 결선에 진출할 8명의 선수 라인업도 확정됐다. 결선은 오는 10월26일 잠실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지난 18일과 19일, 25일과 26일 나흘간 진행된 예선전에 32명의 선수가 참가해 결선 진출을 위한 승부를 펼쳤다. 선수들은 △설산 △초원 △사막 △바다 4개 지역에 8명씩 랜덤으로 배정돼 예선전 내 8강, 4강, 결승 순으로 경기를 진행했다.
모든 경기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으며, 예선전 첫날부터 최고 동시 시청자 약 2000명을 기록했다. 중계진으로 '김영일' 캐스터와 유튜버 '와쁠', 쿠키런 기획자 '흠'과 '종화'가 나섰다. 'CM믹맥'은 우승자 인터뷰어로 깜짝 등장했다.
8강전은 단판 승부로 무지개곰젤리를 누가 더 많이 획득하느냐가 승부를 갈랐다. 4강전과 예선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전략적인 플레이와 정교한 컨트롤에서 승패가 갈리는 맵들이 등장했다.
1일차 설산 지역 예선전에서는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snowflake'가 8강전에서 패배의 고배를 마셨다. 예선 결승전에서 전통 강호 '김건우'와 자신감 넘치는 각오로 눈길을 끈 'C6H12O6(포도당)'의 대결이 펼쳐졌다. 접전 끝에 김건우가 2승을 올리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일차 초원 지역 예선전에도 랭커들이 대거 포진됐다. 예선 결승전에서 랜덤 챌린지 모드에서 유명한 'fate0707'과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2위 랭커를 꺾고 올라온 '평화나라'가 맞붙었다. 1승씩 주고받으며 박빙을 벌였으나 승리는 평화나라에게 돌아갔다.
3일차 바다 지역 예선전에는 유튜버와 그랜드 챔피언스 리그 10위권 내 선수들이 다수 포함돼 8강전부터 긴장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졌다. 예선 결승전에서 6위 랭커 'vV시요Vv'와 현재 챔피언스 리그 명예의 전당 3위에 올라있는 'Apophis'가 만나, 끝내 'vV시요Vv'가 우승을 가져갔다.
마지막 사막 지역 예선전에서 선수들은 상향 평준화된 실력을 뽐냈다. '데블'이 8강 신기록을, '모피'가 4강 '알록달록 풍선 놀이터' 맵의 신기록을 세웠다. 예선 결승전 데블과의 전투에서 모피는 '판타스틱 메인 스테이지' 맵과 '아찔아찔 연속 낭떠러지' 맵의 신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우승했다.
각 지역 예선전 1등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2등에겐 결선행 티켓이 주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