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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풍벤처스, 친환경 배터리 원자재 가공 '배니클'에 투자

140만 달러 규모 시드 라운드 참여

김우람 기자 기자  2024.05.23 15:4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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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캐피탈 소풍벤처스(대표 한상엽)는 전기차 배터리와 에너지 저장 분야에서 에너지 밀도를 높이는 데 필요한 니켈‧코발트의 가공 공정의 혁신을 선도하는 스타트업 '배니클'에 투자했다.

23일 소풍벤처스에 따르면,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방식으로 니켈‧코발트를 추출하는 베니클에 140만달러의 시드 투자 라운드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라운드는 △BEENEXT Capital Management △소풍벤처스 △Seedstars International Ventures △A2D Ventures 등이 함께했다.

베니클은 라테라이트로부터 니켈과 코발트를 추출하는 새롭고 지속 가능한 접근법을 개발하는 스타트업이다. 전기차 배터리‧재생 에너지 저장 등에 필요한 광물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친환경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설립됐다.

배니클은 미국 실리콘밸리 본사에서 기술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미국에서 특허 출원 중이다.

Willy Halim 대표는 "자사의 기술과 사명을 믿어준 유망한 투자자들의 지원을 받아 기쁘다"며 "이번 투자로 배니클은 다음 단계로 도약시키고 중요한 광물 산업의 지속 가능한 미래로의 전환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윤민 소풍벤처스 파트너는 "소풍벤처스 배터리 생태계의 밸류 체인 안에서 미래 기회가 있는 스타트업에 전략적으로 투자하고 있다"며 "배니클과 같이 배터리 영역에서 배터리 기술과 폐배터리 활용까지 혁신적인 기술을 보유한 기업에 전략적인 투자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