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HDC현대산업개발(294870, 이하 HDC현산)이 서울시, 노원구와 함께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을 통해 광운대역 물류 부지를 동북권 신생활·지역경제 거점으로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2일 서울시청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오승록 노원구청장, 최익훈 HHDC현산 대표이사와 기관별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DC현산은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에서 △주거 △업무 △판매 △문화 등 기능별 HDC그룹 차원의 역량을 집중할 예정이다.
개발사업 부지에는 △프라임 오피스 △고급호텔 △주거단지 △쇼핑몰 등이 들어선다.
이에 대해 HDC현산은 일정부분은 분양이나 매각하지 않고, 직접 보유해 운영함으로써 지역사회 발전 및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는 계획이다. 여기에, 정형화된 수익모델을 넘어 운영까지 아우르는 차별화된 비즈니스모델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공공기여 등 사전협상 결과에 대해 성실히 이행할 계획이라는 게 HDC현산 측 설명이다.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부지 내에는 공공기숙사와 도서관, 청년커리어센터, 문화체육센터 등이 구성된다.
이에 현재 철도시설로 인해 동-서가 단절된 광운대역 주변을 연결할 수 있도록 과선교와 입체 보행교를 구축하고, 경춘선 숲길 공원 등도 조성한다.
서울시와 노원구는 이번 협약을 통해 광운대역세권 개발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들의 협조와 행정적인 절차 등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최익훈 HDC현산 대표이사는 "광운대 역세권 개발사업의 성공을 위해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며 미래형 복합개발의 모델을 제시하는 한편, 동북권의 새로운 경제거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