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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페이, 주담대 비교 서비스 취급액 1조원 돌파

90%가 '주담대 갈아타기'…年 650만원 이자 절감 사례도

김정후 기자 기자  2024.05.16 15:2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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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의 취급액이 1조원을 넘어섰다. 이에 힘입어 네이버는 대출비교 상품군을 늘릴 예정이다.

네이버는 16일 네이버페이 주택담보대출 비교 서비스로 기존보다 저렴한 금리로 갈아타거나, 보다 낮은 금리로 신규 실행한 총 취급액이 출시 4개월간 1조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 중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 취급액이 90%에 달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를 통해 더 낮은 금리의 상품으로 갈아타기를 실행한 이용자 중에는 금리를 기존 연 5.54%에서 연 3.57%로 낮춘 사례도 있었다. 

네이버에 따르면 주택담보대출 대환 인프라가 시작된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4개월 동안 해당 서비스의 순 이용자 수는 약 9만명이었다. 금액으로는 총 약 17조5억원에 달했다.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와 함께 시작된 '주택담보대출 새로받기' 서비스의 4개월간 순 이용자수는 약 14만명이다. 평균 신청 대출한도는 약 3억8000만원, 평균 금리는 연 3.78%를 기록했다.

현재 주택담보대출 갈아타기 서비스는 업계 최다 수준인 11개의 1금융권 금융사와 제휴돼 있다. 주택담보대출 새로받기는 9개 금융사와 제휴 중이다. 

네이버페이는 상반기 내 은행을 포함한 다양한 금융사와 제휴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상반기 중 '전세자금대출 새로받기' 서비스도 시작한다.

김태경 네이버페이 대출서비스 리더는 "향후 대출이 필요한 사용자들이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고도화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