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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영업이익 3316억원…전년比 2.9%↓

금리 등 외부 요인에 운용 이익 감소…영업 성과는 오히려 긍정적

황이화 기자 기자  2024.05.14 17: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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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삼성증권(016360)이 연결기준 1분기 영업이익 3316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4일 공시했다. 

작년 4분기 대비 흑자전환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로는 2.93% 줄었다. 지난해 금리 하락에 따라 운용 이익이 많이 발생했던 반면, 올해는 금리 흐름이 비교적 안정적이라 운용 이익이 적었던 영향이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국내외 시장거래대금 증가로 리테일 중심의 양호한 실적 기록했다"며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지만 영업 성과는 전년 동기 대비 더 좋았다"고 설명했다.  

자산관리(WM) 부문은 1억원 이상 고객 수가 전 분기 24만8000명에서 26만명으로 증가했고, 자산 규모도 전분기 295조3000억원에서 313조9000억원으로 불었다. 

기업금융(IB) 부문은 투자은행(IB) 부문 구조화금융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93.5% 증가한 685억원을 기록하는 등 구조화금융 중심의 호실적이 지속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