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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블 '해외진출 교두보 마련' 두바이 핀테크 서밋 참가

중동에 블록체인 기술 없이도 자산 토큰화 가능한 펀블솔루션 '스플릿' 소개

박선린 기자 기자  2024.05.13 16:5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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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토큰 증권 발행‧거래 플랫폼을 운영하는 펀블(대표 조찬식)이 국내 토큰 증권 발행 및 거래 플랫폼의 우수성을 알리고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펀블은 지난주 아랍에미레이트(이하 UAE) 대표 박람회인 '두바이 핀테크서밋(Dubai FintechSummit)'에 참가했다.

두바이 핀테크서밋은 두바이를 4대 글로벌 금융 허브로 도약시키기 위해 UAE 정부가 후원하는 대표 박람회다. 100개국, 200여개 기업과 1500여명의 투자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박람회에서 펀블은 K-문화 토큰화를 통한 글로벌 진출방안과 블록체인기술을 바탕으로 부동산 기반 토큰 증권의 발행 및 거래 플랫폼 확장을 선보였다. 

이어 별도의 블록체인 기술 없이도 누구든지 우량한 자산을 토큰화하는 올인원 STO 플랫폼 '스플릿(SPLIT)'을 소개했다.

압둘라빈토우크알마리 UAE 경제부장관은 한국기업 중 유일하게 펀블 부스를 방문하며 "UAE 역시 글로벌 STO 시장의 허브가 되기 위해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UAE를 기반으로 펀블 중동 시장 진출을 위해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나아가 두바이 핀테크서밋에 기조연설로 참가한 오세훈 서울시장 역시 펀블을 비롯한 서울핀테크기업들의 부스를 방문, 중동 자본 유치와 중동 지역 진출 지원 등 서울시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조찬식 펀블 대표는 "두바이는 블록 체인과 핀테크 친화 도시로 국경을 넘어선 다양한 자산의 토큰화 사업에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어, 이번 기회를 바탕으로 MENA(중동, 북아프리카) 지역에 진출하기 위한 교두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