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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야생차박물관, 2024년 특별 기획전시 개최

5월10일~6월2일 유럽 각국의 도자기, 찻잔 300여점 전시

강경우 기자 기자  2024.05.10 14: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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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경제] 하동군이 5월10일부터 6월2일까지 하동야생차박물관에서 '우아한 향연, 섬세한 예술,유럽 도자기가 담은 차 문화' 특별 기획전시를 연다.

이번 전시는 17세기 이후부터 18세기까지 유럽 각국에서 유행했던 화려한 찻잔과 접시, 차 도구, 고급 도자기 등을 통해 유럽의 차(茶) 문화 역사와 차(茶) 도구의 특징 등을 소개한다.

네덜란드(로열 코펜하겐), 독일(마이센), 영국(로열 앨버트, 웨지우드, 로열 돌턴), 이탈리아, 러시아 등에서 생산된 도자기를 중심으로 전시하는 300여점은 각각의 다양한 특징을 바탕으로 섬세하고 우아함을 표현해 관람객의 흥미를 유발한다. 

전시회는 5월10일부터 6월2일까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전10시~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세계차체험관(영국관)에서 영국 홍차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예약제로 운영한다.

특히 전시 기간 중 주말과 야생차문화축제 기간(5월11일~15일)에는 10시, 오후 2시, 4시 하루 3번 전시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유럽의 차 문화와 역사에 관한 관심과 애정을 북돋울 예정이다.

이번 특별 기획전시회는 하동을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우리의 차 문화 뿐만 아니라 세계의 차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해 다양한 차의 가치를 느끼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