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컬럼비아 언론대학원이 지난 1일 언론대학원 학생, 교수 및 직원에게 언론인으로서의 본분을 다할 것을 장려하는 이메일을 발송했다. 본 이메일은 8일 컬럼비아 언론대학원 동문협력회를 통해 동문들에게 전달됐다.
컬럼비아 언론대학원 옐라니 콥(Jelani Cobb)학장은 "언론인은 뉴스를 보도할 근본적인 권한을 갖는다"며 "우리 캠퍼스 안에서의 일을 교수진과 학생들이 협력하여 취재하는 모습에 깊은 영감을 받았다"고 전했다.
캠퍼스 내 반전시위가 심해지자 70명 정도의 컬럼비아 언론대학원 학생과 교수진은 브라운미디어혁신연구소(Brown Institute)에 뉴스룸을 설치, 실시간으로 뉴스 취재와 보도를 했다. 브라운미디어혁신연구소는 컬럼비아대에 위치해 있다.
또 콥 학장은 이메일을 통해 뉴욕경찰대(NYPD)가 캠퍼스를 둘러싼 순간부터 시간별로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작성했다. 아울러 "우리 학생들은 이제 역사의 일부분이다. 혼란스럽고 도전적인 순간에서 보여준 그들의 인내심은 이루 말 할 수 없다"고 말했다.
콥 학장은 학생들에게 "진실성과 공감력을 갖고 계속 뉴스를 찾고 보도하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