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이 1분기 영업이익 37억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다. 1분기 신작이 부재했지만 영업 비용을 축소하며 흑자를 달성할 수 있었다. 넷마블은 출시될 신작과 함께 다가올 2분기에 더 큰 상승폭을 노린다.
넷마블은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 5854억원, EBITDA(상각전 영업이익) 427억원, 당기순손실 99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9%, 전 분기 대비 12.0% 감소했다. EBITDA는 전년 동기 대비 112.4% 증가했으나 전 분기 대비로는 30.6% 줄었다.
해외 매출은 4850억원으로 전체 매출 비중의 83%를 차지한다. 전 분기 대비 3%P 증가했다. 지역별 매출 비중은 △북미 48% △한국 17% △유럽 13% △동남아 9% △일본 6% 순으로 다변화된 포트폴리오를 이어갔다.
넷마블은 '아스달연대기: 세 개의 세력'과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처럼 유명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작품을 포함해 다양한 작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어서 이달 29일 출시되는 블록버스터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는 △일곱 개의 대죄 키우기 △킹아서: 레전드 라이즈 △RF 온라인 넥스트 △데미스 리본 총 4종의 작품들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분기는 신작 부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로 영업 흑자를 기록하는 등 내실 다지기에 주력했다"며 "이달 29일 선보일 '레이븐2'를 비롯해 하반기에 4종의 신작 라인업이 준비돼있어 올해 게임사업의 경쟁력을 확실히 회복할 수 있도록 전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