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정보통신부는 벤처 창업분위기 조성과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제8회 정보통신벤처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정통부는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으며 모든 정보통신분야에 대해 참가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멀티미디어·콘텐츠, 정보통신서비스, 일반패키지 소프트웨어, 기기·부품 등 4개분야로 나눠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총 3단계 심사를 거쳐 최종 20여개의 작품이 우수작품으로 선정된다.
오는 4월 중으로 전국 5개 도시에서 순회설명회를 개최하며 참가희망자는 4월 24일까지 한국정보통신산업협회에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