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엔씨소프트는 공개시범서비스 중인 다중온라인 롤플레잉 게임(MMORPG) ‘시티 오브 히어로’의 상용서비스(22일)에 앞서 15∼21일까지 예약결제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티 오브 히어로의 상용서비스 가격은 개인 결제 고객의 경우 정액제 △30일 1만9800원 △60일 3만7600원(5% 할인가) △90일 4만7500원(20% 할인가)이며, 정량제는 △3시간 2100원 △5시간 3500원 △10시간 6300원(10% 할인가) △30시간 1만4700원(30% 할인가)이다.
예약 결제를 하는 고객의 경우, 30일/60일/90일 기간별로 각각 10%/20%/30%씩 할인돼, △30일 1만7820원 △60일 3만80원 △90일 3만3250원에 이용할 수 있다.
PC방의 경우, 엔씨소프트 가맹점은 당분간 무료로 서비스되며, 개인이라도 계정 내 캐릭터의 레벨이 5이하면 무료체험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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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용서비스를 앞둔 씨티 오브 히어로 | ||
엔씨소프트 관계자는 “저렴한 가격 책정, 무료 체험기회 부여와 엔씨소프트 가맹 PC방에 한해 제공되는 특별한 혜택을 통해 더욱 많은 유저들이 시티 오브 히어로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고 밝혔다.
시티 오브 히어로는 정식 서비스를 통해 더욱 다양한 게임 업데이트를 추가할 예정이며, 1차로 이슈 7 업데이트가 곧 추가될 예정이다.
시티 오브 히어로의 예약결제와 과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시티 오브 히어로 공식 홈페이지(www.coh.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